"프랜차이즈도 해외진출이 답...대한민국 가맹사업의 미래"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19 05: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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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7 18:00:00 oid: 008, aid: 000526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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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신임 프랜차이즈협회장, 기자간담회 개최..."배달앱 수수료 문제 적극 대응" 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사진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이 17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해외에 진출하는 게 결국 우리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프랜차이즈로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코트라 IKP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과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면서 "협회의 글로벌위원회를 비중 있게 활성화해 좋은 인재를 영입하고 코트라 등과 협력해 정책 자금을 마련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당선인은 지난달 30일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지난 16일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내년 1월부터 협회장으로 취임해 3년 임기를 수행한다. 나 당선인은 가맹점주단체와 소통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협회 정관을 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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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8 07:30:00 oid: 277, aid: 000566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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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비만 받아도 이득 포화상태에도 '점주 모시기' 로열티·광고 분담금·수수료 등 점주 부담 명목 다양 편집자주 한국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은 '빚'을 내는 일에서 시작된다. 자영업자들은 가맹점 확대에 혈안이 돼 있는 프랜차이즈들의 '소자본 창업' 미끼에 걸려 대출 강권의 덫에 갇힌다. 대출로 시작한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나도 이익을 손에 쥐기 어렵다. 조금이라도 영업이 부진하면 버티지 못하고 파산하는 구조다. 자영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 과정에서 어떻게 '소자본 창업'의 미끼를 물게 되는지, 무리한 대출이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들여다봤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어떻게 이익을 얻을까. 가맹비는 본사 수익의 시작점이다. 새 가맹점주는 계약을 체결할 때 본사에 가맹비를 내는데, 보통 300만~500만원 선에서 시작하고, 인지도가 높은 프랜차이즈는 1000만원 이상으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 18일 아시아경제 취재에 따르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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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8 00:01:18 oid: 629, aid: 000043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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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으로 당선 나 회장 "치킨 '슈링크플레이션' 무리수, 그만큼 절박하다는 뜻" 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회 협회장이 지난 17일 당선인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문화영 기자 "협회 내 윤리위원회를 신설해 가맹점 피해가 없는 공정한 산업을 만들겠습니다. 또 글로벌 위원회를 강화해 K-프랜차이즈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할 것입니다."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협회장에 당선된 자담치킨 나명석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IKP(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당선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나 회장은 당선 소감과 함께 향후 국내 프랜차이즈 성장을 위한 협회 측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1998년 프랜차이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정보교환을 통한 자주적인 경제활동의 조장과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문화를 이룩함으로써 회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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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7 18:51:12 oid: 011, aid: 000454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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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이 17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서울경제]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으로 당선된 나명석 웰빙푸드 회장이 최근 교촌치킨의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에 대해 “(치킨 무게를 줄인 것은) 무리수였다고 생각하지만 동종업계에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었던 절박함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외국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와 관련된 여러 잡음에 대해 “잘못한 것은 우리 업계가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명석 제9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당선인이 17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몇 년째 해결되고 있지 않은 배달앱 수수료 이슈에 대해서는 “치킨 한 마리 매출에 배달앱이 가져가는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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