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전기차 공유사업…기아 EV3·4, PV5 투입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19 05: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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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7 17:33:18 oid: 015, aid: 000519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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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와 경기 광명시가 전기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도입한다. 기아는 17일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광명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대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 공유 사업을 위해 모빌리티, 데이터, 에너지, 안전 등 네 개 부문에서 컨소시엄과 솔루션을 구성하고 있다. 기아는 이 중 모빌리티 부문에서 친환경차 공유 서비스인 ‘기아 비즈’를 활용해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솔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기차 공유 사업 성공을 위해 기아는 광명역 인근 복합단지인 ‘광명 유플래닛 타워’ 지하 6층에 공유 전기차 10대를 공급해 운영하고, 시는 행정·재정지원을 한다. 일단 EV3와 EV4 5대를 공유 차량으로 도입하고, 이후 PV5, EV5 등 전기차를 추가할 계획이다. 차량은 업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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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17 17:27:12 oid: 123, aid: 000237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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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광명시,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 MOU...최신 EV3·EV4 투입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왼쪽)과 광명시 정순욱 부시장(오른쪽)이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기아가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강소형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광명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기아가 최종선정된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다. 광명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과 일반 시민의 이용 효율성 향상과 주행 중 탄소배출량 감소를 목적으로 한다. 광명시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구축을 추진하고 모빌리티, 데이터, 에너지, 안전 등 4개 부문에서 각 컨소시엄과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아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협력해 친환경차 공유 서비스인 기아비즈를 활용한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솔루션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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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17 18:05:13 oid: 030, aid: 000336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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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왼쪽)과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 기아가 광명시에 전기차 기반 공유 서비스를 도입한다. 기아는 17일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케이션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기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 강소형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광명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데 따른 후속 조치다. 광명시는 '광명역세권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고 모빌리티·데이터·에너지·안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컨소시엄별 솔루션을 마련하고 있다. 기아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기아 친환경차 공유 서비스 '기아 비즈'를 활용한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솔루션을 운영한다. 기아와 광명시는 △사업지 선정 및 서비스 인프라 구축 △서비스 운영 및 유지 관리 △데이터 연계 및 시민 공유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에 따라 기아는 광명역 인근 '광명 유플래닛 타워'를 주요 거점으로 삼아 EV3와 EV4 5대를 공유 차량으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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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8 10:00:00 oid: 003, aid: 001354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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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 1~9월 수출량 6만대 돌파 유럽 흥행 지속하자 수출량 확대 EV4 해치백, 출시 직후 인기몰이 유럽서 전기차 대중화 전략 적중 내년 EV2 출시로 유럽 영토 확장 [서울=뉴시스] 기아 EV3(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5.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기아가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대중화 전략'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소형 전기 SUV EV3에 이어 해치백형 EV4까지 흥행 조짐을 보이며, 전통적으로 유럽 브랜드가 강세를 보여온 시장에서 존재감을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충분한 주행 성능을 결합한 가성비 중심 전동화 전략이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국면에서 오히려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EV3의 1~9월 수출량은 6만4248대에 달한다. 기아 국내 공장에서 EV3를 생산해 해외로 수출하는 구조로, 수출량의 대부분은 유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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