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오너 3세’ 최현수 회장 체제로

2025년 11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29 02: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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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8 14:41:14 oid: 009, aid: 000559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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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 앞두고 리더십 전환” 오너 3세 경영인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가 12월부터 회장직에 오른다. 부친인 최병민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된다. 28일 깨끗한나라는 이같은 인사를 발표하며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둔 깨끗한나라가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 체계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 확립을 목표로 단행된 리더십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깨끗한나라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영석 포스텍(POSTECH) 전자전기공학과 교수를 신임 의장으로 선임했다. 회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성장 전략을 총괄하고, 이사회는 독립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공고히 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현수 회장은 올해 초부터 한국제지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펄프·제지산업회의에선 국내 제지업계를 대표해 한국 제지산업의 현황과 당면 과제를 발표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창립 60주년은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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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8 14:11:10 oid: 119, aid: 000303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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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뢰·사람 중심의 미래 비전 실현으로 장기 성장 가속화 ⓒ깨끗한나라 [데일리안 = 최승근 기자] 깨끗한나라는 오는 12월 1일부로 최현수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하고, 지난 2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김영석 포스텍(POSTECH) 전자전기공학과/산업경영공학과 교수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이번 리더십 전환과 함께 최병민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해 기업의 핵심 가치와 창업정신의 연속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인사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둔 깨끗한나라가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 체계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 확립을 목표로 단행된 리더십 전환이다. 회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성장 전략을 총괄하고, 이사회는 독립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공고히 하는 역할을 맡는다. 새로운 리더십 체제는 창립 60주년이라는 중대한 시점에서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책임 있는 가업승계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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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8 14:36:25 oid: 421, aid: 000863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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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민 회장, 명예회장으로 추대…이사회 의장에는 김영석 교수 최현수 회장 "위기를 넘어 미래 산업 선도기업으로 도약" 최현수 깨끗한나라 신임 회장(깨끗한나라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는 깨끗한나라(004540)가 '3세 경영인'인 최현수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며 리더십 전환에 나선다. 최병민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해 기업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고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는 김영석 포스텍 교수를 선임해 독립성을 강화한다. 깨끗한나라는 오는 12월 1일부로 최현수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현수 신임 회장은 2019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생활용품·제지 양대 사업의 경쟁력 강화, 미래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왔다. 특히 ESG 경영의 내실화, 고객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제조를 넘어 신뢰의 플랫폼으로'라는 중장기 비전 수립을 통해 회사의 미래 방향성을 정립해 왔다. 올해 초 한국제지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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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8 14:57:56 oid: 003, aid: 001362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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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김영석 교수 선임 [서울=뉴시스] 최현수 깨끗한나라 신임 회장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5.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깨끗한나라는 오는 1일 최현수 대표가 깨끗한나라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병민 회장은 명예 회장으로 추대됐고 김영석 포스텍(POSTECH) 전자전기공학과·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인사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의사 결정 체계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확립하고자 단행됐다"고 말했다. 최 명예 회장의 장녀인 최 신임 회장은 2019년 대표이사 취임 후 생활용품·제지 양대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힘써왔다. 올해 초 한국제지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최 회장은 "기술과 신뢰 그리고 사람의 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데이터·순환 경제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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