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목록 4개
기사 본문
이사회 결의....전영현 대표와 2인 각자대표체제 삼성전자가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기존 전영현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 대표와 노태문 대표이사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겸 MX사업부장(왼쪽), 전영현 DS부문장 겸 메모리사업부장. [사진=삼성전자] 노 대표는 무선사업부 혁신제품개발팀장, 상품전략팀장, 개발실장 등을 거쳐 2020년부터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을 맡았고, 올해 DX부문장 직무대행을 거쳐 DX부문장으로 선임됐다. 이동통신(IM) 조직을 설계하고 갤럭시 제품 전략을 이끌어 온 핵심 인물로 꼽힌다. 한편 삼성전자는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3억5000만원을 기부하고, UNDP ‘Samsung Global Goals’ 파트너십에 따라 약 37억8762만원을 출연했다.
기사 본문
[삼성전자가 반도체(DS) 부문의 전영현 부회장과 모바일·가전(DX) 부문의 노태문 사장의 투톱 체제를 수립했다. 삼성전자는 21일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반도체(DS) 부문의 전영현 부회장, 모바일·가전(DX) 부문의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하며 8개월 만에 '2인 대표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8일) 이사회를 거쳐 노태문 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하는 내용의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 변경'을 공시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지난 3월 말 한종희 부회장의 유고로 부문장 직무를 대행하던 노 사장을 정식 부문장 및 대표이사로 선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대표이사(부회장)과 노 사장 2인 대표 체제가 완성됐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이날 '중장기 인공지능(...
기사 본문
삼성전자가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8일) 이사회를 거쳐 노태문 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하는 내용의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 변경'을 공시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지난 3월 말 한종희 부회장의 유고로 부문장 직무를 대행하던 노 사장을 정식 부문장 및 대표이사로 선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대표이사(부회장)와 노 사장 체제가 완성되면서,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에 '2인 대표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기사 본문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 삼성전자가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하며 8개월 만에 '2인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이사회를 거쳐 노태문 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하는 내용의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 변경'을 공시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21일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3월 말 한종희 부회장의 유고로 부문장 직무를 대행하던 노 사장을 정식 부문장·대표이사로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대표이사(부회장)과 노 사장 2인 대표 체제가 완성됐다. 또 삼성전자는 이날 '중장기 인공지능(AI) 혁신 기술 센싱을 통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200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건은 삼성벤처투자주식회사가 결성하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76호)에 가입하는 것으로, 다음 달 가입 예정이며 출자조합 존속기간 10년 동안 투자 건 발생 시 수시 납입 예정이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