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IG "비트코인, 다시 10만달러 간다"

2025년 11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1-29 02:08:5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1-28 23:56:10 oid: 018, aid: 0006174315
기사 본문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10만달러로 랠리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조나단 크린스키 BTIG 애널리스트는 “정점에서 저점까지 36% 하락한 뒤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향해 반사적 랠리를 이어갈 준비가 됐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9만2033.49달러를 기록 중이다. 지난 5거래일동안 상승 폭은 약 10%에 이른다. 다만 비트코인은 지난 한달동안 20% 하락한 상태다. (사진=AFP) 비트코인이 최근 부진했던 이유는 인공지능(AI)주 고밸류에이션 논란으로 위험자산 선호도가 옅어진 영향이 크다. AI 관련주는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와 연관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또 최근 발표되고 있는 엇갈린 경제 지표 역시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디지털 채굴 업체인 사이퍼마이닝과 테라울프 역시 각각 6%, 5%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사이퍼마이닝은 이번주에만 35%, 테라울프는 31...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28 17:00:00 oid: 025, aid: 0003486231
기사 본문

대한민국 인구가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6%. 하지만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에서 한국 원화가 차지한 비중은 10%(11월 24일 기준 9.47%)에 육박한다. 이는 미국 달러(78.62%)에 이어 거래 화폐 기준으로 세계 2위다. 엔화(5.8%)나 유로(1.8%)보다 훨씬 높다. 주요 외신도 “한국만큼 암호화폐에 빠진 나라는 없다”고 수시로 보도한다. 올해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부진해 일부 투자자들은 국장(국내 주식시장)으로 갈아탔지만, 여전히 코인 투자 수요는 넘쳐난다. 비트코인 가격은 2025년 10월 사상 최고가인 12만6000달러를 기록한 뒤 급격히 하락했다. AFP=연합뉴스 그런데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1월 26일 비트코인은 개당 8만6600달러 선까지 내려앉았다. 지난 10월 7일 최고점(12만6198달러)에서 31% 하락한 수치다. 불과 한두 달 전 쏟아지던 “연내 20만 달러까지 간다”는 장밋빛 전망과는 정...

전체 기사 읽기

SBS Biz 2025-11-28 07:54:20 oid: 374, aid: 0000477563
기사 본문

■ 모닝벨 '비즈 나우' - 진행 : 최주연 / 출연 : 임선우 [앵커] 가상자산 시장에는 벌써 겨울이 찾아온 듯합니다. 폭락장에서 회복장으로 돌아서며 불안감을 다소 누그러뜨리긴 했지만, 여전히 널뛰는 가격에 시장에선 한파 주의보가 나오고 있는데요. 업계 큰손들도 슬그머니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임선우 캐스터와 짚어보겠습니다. 가격부터 살펴볼까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캐스터] 8만 달러대까지 밀렸던 비트코인 가격은 9만대로 올라오면서 한숨 돌리고 있는데요. 오름세로 돌아섰다곤 해도 여전히 뜨거웠던 지난달과 비교해 30% 가까이 떨어진 터라, 추세 전환을 단정하긴 이르다는 신중론이 지배적입니다. 일단 그간 돈줄 역할을 톡톡히 해줬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에서 자금이 줄줄이 새어나가고 있다는 점이 뼈아픈데요. 최근 한 달간 35억 달러, 우리돈 5조 원이 넘는 뭉칫돈이 빠져나갔고, 특히 최대 펀드인 블랙록에서 이달에만 22억 달러가 환매되기도 했는데, 이같은 흐름이 이어지...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1-28 07:31:19 oid: 015, aid: 0005217308
기사 본문

비트코인 현물 ETF 11개에서 이달 5조4000억 순유출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달 들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빠져나간 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ETF닷컴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 상장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이달 들어 지난 24일까지 순유출된 금액은 약 36억8790만달러(약 5조3928억원)에 달했다. 월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순유출액이다. 비트코인이 22.5% 급락했던 지난 2월(35억6040만달러)의 순유출 금액을 뛰어넘었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일별 자금 유입량. 자료=코인글래스 비트코인 현물 ETF 가운데 가장 순자산이 큰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서만 이 기간 23억50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FBTC·-6억5494만달러) '아크 21셰어즈 비트코인'(ARKB·-2억3158만달...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