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회문제 풀겠다”…에너지공단, 사회적기업 지원

2025년 10월 19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19 03: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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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7 17:41:11 oid: 018, aid: 000614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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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산업안전보건공단·사회적기업진흥원과 공동 추진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지원에 나섰다. 에너지공단은 17일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 울산에서 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지역이 묻고, 우리가 답하다(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이번 사업은 공단을 비롯한 울산 공공기관들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 사업이다. 주민이 직접 발굴한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 소재 사회적기업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지역사회 문제해결 기업으로 선정된 파인건축의 ‘열교환 도료를 활용한 쾌적한 환경 만들기’, 바로가치 사회적협동조합의 ‘고령자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업사이클링 안전손잡이 설치’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 계획 발표와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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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7 16:01:10 oid: 119, aid: 000301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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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주민과 지역문제 발굴 사회적기업과 해결 나서 한국동서발전은 17일 울산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들과 협업해 울산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의 사회적기업이 해결하는 '지역이 묻고, 우리가 답하다' 사업을 지원했다.ⓒ동서발전 [데일리안 = 임은석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들과 협업해 울산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의 사회적기업이 해결하는 '지역이 묻고, 우리가 답하다' 사업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에는 동서발전을 비롯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동서발전은 울산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과제 중 심사를 통해 에너지·환경 분야의 '열교환 도료를 활용한 여름철 도시의 열섬 현상 완화 프로젝트'를 지원 과제로 선정했다. 향후 울산 지역의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열교환 도료는 도료 내부에 포함된 열교환 분자의 진동을 통해 열에너지를 소모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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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8 11:00:18 oid: 003, aid: 001354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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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문수 호반광장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무료 야외 영화 상영 행사인 2025 문수 호반 시네마데이를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6월에 이은 이번 행사는 울산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일상 속 쉼표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된 야외문화 프로그램이다. 상영작은 전 연령층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로, 사전 예약 없이 무료 관람 가능하다. 영화 상영 후 문수야구장에서 치러지는 '2025 울산 KBO Fall League' 롯데자이언츠와 멜버른 에이시스(호주) 간 야구 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공단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빈백을 비치한다. ◇동서발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협업 지역문제해결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울산 혁신도시 소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업해 울산시민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사회적 기업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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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17 19:46:15 oid: 015, aid: 000519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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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소셜캠퍼스 온 울산에서 열린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착수보고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공단 제공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7일 소셜캠퍼스 온 울산에서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승국)과 함께 '지역이 묻고, 우리가 답하다'는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공단을 비롯한 울산 공공기관들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주민이 직접 발굴한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 소재 사회적기업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착수보고회에서 지역사회 문제해결 기업으로 선정된 ㈜파인건축과 바로가치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역사회 문제해결 계획 발표와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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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17 23:36:15 oid: 030, aid: 000336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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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 발굴…사회적기업과 해결 나서 전득귀 사회적협동조합 바로가치 이사장, 김태준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정용원 사회적협동조합 파인건축 이사(왼쪽부터) 가 지원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출처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같은 울산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업해 울산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의 사회적기업이 해결하는 지역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지역이 묻고, 우리가 답하다' 사업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과제 중, 심사를 통해 에너지·환경 분야의 '열교환 도료를 활용한 여름철 도시의 열섬 현상 완화 프로젝트'를 지원 과제로 선정했다. 향후 울산 지역의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열교환 도료는 도료 내부에 포함된 열교환 분자의 진동을 통해 열에너지를 소모하여 자체적으로 소멸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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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17 22:55:12 oid: 082, aid: 000134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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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문제 발굴…사회적기업과 해결 나서 전득귀 사회적협동조합 바로가치 이사장(왼쪽), 김태준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가운데), 정용원 사회적협동조합 파인건축 이사가 지원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울산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인 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협업해 울산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의 사회적기업이 해결하는 ‘지역이 묻고, 우리가 답하다’(지역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사업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과제 가운데 심사를 통해 에너지·환경 분야의 ‘열교환 도료를 활용한 여름철 도시의 열섬 현상 완화 프로젝트’를 지원 과제로 선정했다. 향후 울산 지역의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열교환 도료는 도료 내부에 포함된 열교환 분자의 진동을 통해 열에너지를 소모함으로써 자체적으로 소멸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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