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평균잔액 비중 33.1% 기록

2025년 11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29 0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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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28 17:04:09 oid: 366, aid: 000112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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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이 33.1%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 신규 취급액의 평균잔액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은 33.9%를 기록했다. 케이뱅크가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은 올 3분기 기준 총 8조330억원이다. 3분기 신규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액은 3338억원이며, 지난 2분기 2789억원 대비 약 20% 늘었다. 케이뱅크 사옥./ 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는 올해부터 중저신용자 특화모형을 도입한 신용평가모형 CSS 3.0을 적용 중이다. 2분기에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모델 ‘이퀄 (EQUAL)’을 도입해 신용평가 정밀성을 높이기도 했다. 케이뱅크의 3분기 연체율은 0.56%로 세 분기 연속 하락하며 2022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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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28 16:40:11 oid: 243, aid: 000008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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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기준 토스뱅크 35.2%·케이뱅크 33.1%·카카오뱅크 32.9% 신용평가모델 고도화 동시에 건전성 지표 관리 나서 인터넷전문은행 3사 전경 및 사무실 모습. [사진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인뱅 3사)가 올해 3분기 잔액 기준 중저신용대출 비중 목표치 30%를 모두 넘겼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뱅 3사의 올해 3분기 잔액 기준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토스뱅크 35.2% ▲케이뱅크 33.1% ▲카카오뱅크 32.9%다. 이들 인터넷전문은행의 목표치 비중은 30%로, 3사 모두 목표치를 넘겼다. 업력 짧지만…토스뱅크, 중저신용대출 비중 35% 훌쩍 우선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개월 평균 잔액 기준 35.2%로, 2024년 새 기준 도입 이후 7개 분기 연속 목표 초과 달성했다. 신규취급액 비중은 43.7%를 기록하며, 3개월 간 취급한 신용대출의 절반 가까이 중저신용자 포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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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8 15:47:36 oid: 003, aid: 001362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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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신규취급액 토스뱅크 43.7%, 카카오뱅크 35.4%, 케이뱅크 33.9% 잔액기준은 토스뱅크 35.2%, 케이뱅크 33.1%, 카카오뱅크 32.9% [서울=뉴시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올해 3분기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이 신규취급액 기준 토스뱅크 43.7%, 카카오뱅크 35.4%, 케이뱅크 33.9% 순으로 집계됐다. 잔액 기준으로는 토스뱅크 35.2%, 케이뱅크 33.1%, 카카오뱅크 32.9%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자(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대상 신용대출 비중 목표를 평잔 30% 이상으로 통일했다. 올해부터는 신규 취급액 30% 이상 기준을 의무화했다. 28일 각사에 따르면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은 35.2%(3개월 평균 잔액 기준)로, 지난해 새 기준 도입 이후 7개 분기 연속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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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8 16:00:40 oid: 001, aid: 001576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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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기준 카카오 32.9%·케이 33.1%·토스 35.2% 인터넷 전문은행 (PG) [구일모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올해 3분기 3개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모두 목표 수준인 30%를 넘어섰다.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3분기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평잔 기준)은 카카오뱅크 32.9%·케이뱅크 33.1%·토스뱅크 35.2%로 집계됐다.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은행의 전체 가계 신용대출 잔액(평균)에서 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에 대한 개인신용대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서민금융 대출 중 보증 한도 초과 대출 잔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한다. 3분기 신규취급액 기준으로도 카카오뱅크가 35.4%, 케이뱅크 33.9%, 토스뱅크 43.7%로 목표치인 30%를 넘어섰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 목표를 '평잔 30% 이상'으로 통일했다가, 올해부터 '신규취급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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