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가격 '급등'…7년여만에 8달러 '돌파'

2025년 11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29 0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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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28 18:38:50 oid: 215, aid: 00012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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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에 따른 '공급 부족'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 플래시의 월평균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1월 PC용 D램 범용 제품(DDR4 8Gb 1Gx8)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달보다 15.7% 오른 8.1달러로 집계됐다. 8달러를 넘어선 건 2018년 9월(8.19달러)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이는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공급 부족 상황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렌드포스는 D램 업체들과 PC 기업(OEM)들이 4분기 고정거래가 협상을 대부분 마무리 했으며, 거래가가 전 분기 대비 38∼43%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직전 분기 상승률(13∼18%)보다 크게 확대된 수준이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19.3% 급등하며 5.19달러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1 2025-11-28 18:09:17 oid: 421, aid: 000863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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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4 평균 고정거래가격 8.1달러…8개월 연속 상승 USB용 범용 낸드도 11개월 연속 상승, 7년 3개월 만에 최고가 삼성전자가 개발한 32Gb DDR5 D램(삼성전자 제공). ⓒ News1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메모리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PC용 범용 D램(DDR4) 가격이 2018년 9월 이후 7년 2개월 만에 8달러를 넘었다. 범용 낸드 가격도 20%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면서 11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11월 평균 고정거래 가격은 8.1달러로 전월(7.0달러)보다 15.7% 올랐다. 해당 제품의 8달러를 넘어선 것은 2018년 9월(8.19달러)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범용 D램 가격은 올해 3월(1.35달러) 이후 8개월 연속 상승했다. 메모리 초호황기인 2018년 최고가(8.19달러)에 거의 근접한 수준이다. 범용 D램 가격이 치솟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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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8 19:23:09 oid: 011, aid: 000456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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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4 8Gb 11월 8.1 달러 기록 공급사 AI 집중하며 생산 줄여 낸드 11개월째 고공행진 지속 삼성 부스에서 관계자가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와 그래픽D램 GDDR7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인공지능(AI) 열풍이 최첨단 반도체를 넘어 구형(레거시) 제품 가격까지 7년여 만에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 수익성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등 첨단 공정에 집중하며 범용 제품 생산을 줄인 영향이다. 업계는 연말까지 이러한 상승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1월 PC용 D램 범용 제품(DDR4 8Gb 1Gx8)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5.7% 오른 8.1 달러로 집계됐다. DDR4 가격이 8달러 선을 넘어선 것은 2018년 9월 8.19달러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가격 급등 배경에는 공급망 재편이 자리한다. 삼성전자(005930) 와 SK하이닉스(000660) 등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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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8 18:33:23 oid: 003, aid: 001362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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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용 D램 가격, 7개월 연속 상승 "AI 수요에 공급 부족 영향 커" [서울=뉴시스] 128GB DDR4 모듈 (제공=SK하이닉스)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와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에 범용 D램 가격이 7년 2개월 만에 8달러를 넘어섰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1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8.1달러로 전월 대비 15.71% 증가했다. 이 제품의 가격이 8달러를 넘은 것은 7년 2개월 만이며, 지난 3월 이후 7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AI 시장 확대로 메모리 기업들이 범용 D램의 공급량을 줄이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는 AI 데이터센터 등에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 고성능 D램 등의 생산량을 높이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기업들과 PC 기업들이 4분기 고정거래가 협상을 대부분 마무리했으며, 계약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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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8 18:15:59 oid: 001, aid: 0015768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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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익스체인지 분석…낸드플래시도 11개월 연속 상승 흐름 HBM4대전 본격 스타트 (경주=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 삼성 부스에서 관계자가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와 그래픽D램 GDDR7을 소개하고 있다. 2025.10.28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 플래시의 월평균 가격이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범용 D램 제품인 DDR4 가격은 7년여만에 8달러를 돌파했고, 낸드플래시 범용 제품 가격도 석 달 연속 10% 이상 오르며 급등세를 보였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1월 PC용 D램 범용 제품(DDR4 8Gb 1Gx8)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달보다 15.7% 오른 8.1달러로 집계됐다. DDR4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8달러를 넘어선 건 2018년 9월(8.19달러)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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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8 20:26:19 oid: 018, aid: 000617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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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4 평균 고정거래가격 8.1달러…8개월 연속 상승세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메모리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PC용 범용 D램(DDR4) 가격이 2018년 9월 이후 7년 2개월 만에 8달러를 넘었다. 범용 낸드 가격도 20%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면서 11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8일 경북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린 ‘K-테크 쇼케이스’ 삼성 부스에서 관계자가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와 그래픽D램 GDDR7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11월 평균 고정거래 가격은 8.1달러로 전월(7.0달러)보다 15.7% 올랐다. 해당 제품의 8달러를 넘어선 것은 2018년 9월(8.19달러)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범용 D램 가격은 올해 3월 1.35달러 이후 8개월 연속 상승했다. 메모리 초호황기인 2018년 최고가(8.19달러)에 거의 근접한 수준이다. 범용 D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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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8 18:39:08 oid: 016, aid: 00025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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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석달 연속 10% 이상 올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국제 첨단 반도체 기판 및 패키징 산업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에서 CPU 반도체 패키지 기판 제조 공정 과정 설명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 플래시의 월평균 가격이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범용 D램 제품인 DDR4 가격은 7년여만에 8달러를 돌파했고, 낸드플래시 범용 제품 가격도 석 달 연속 10% 이상 오르며 급등세를 보였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1월 PC용 D램 범용 제품(DDR4 8Gb 1Gx8)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달보다 15.7% 오른 8.1달러로 집계됐다. DDR4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8달러를 넘어선 건 2018년 9월(8.19달러)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라 메모리 공급 업체들이 구형 제품인 DDR4의 생산능력(캐파)을 줄여 첨단 D램뿐 아니라 일반 D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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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8 14:39:13 oid: 014, aid: 000544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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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코어 DDR5 이달 초 대비 62% 급등 삼성 DDR5도 43% 올라 삼성전자 DDR5-5600. 다나와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 여파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범용 D램 몸값이 최근 더 가파르게 뛰고 있다.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에 D램 '패닉바잉' 현상이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28일 정보기술(IT)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이달 들어 DDR5를 중심으로 일부 PC용 D램 제품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기준 삼성전자 DDR5-5600 32기가바이트(GB) 최저가는 45만 7650원에 판매되고 있다. 불과 약 3주 전인 지난 4일 31만 9000원에 판매된 것과 비교해 43% 이상 가격이 올랐다. 에센코어의 KLEVV DDR5-5600 CL46 16GB 제품의 가격은 같은 기간 13만 830원에서 21만 1990원으로, 62%나 뛰었다. 최근 D램 가격 급등 배경은 AI 시장 급성장과 맞닿아있다. 메모리반도체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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