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안성 배터리 연구소 유치

2025년 11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1-29 0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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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28 13:57:13 oid: 081, aid: 000359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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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현대차 안성캠퍼스,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구축 MOU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특화 연구 개발 거점인 안성 배터리 연구소(안성캠퍼스) 유치에 성공했다. 28일 안성에서 1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운면 안성제5일반산업단지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안성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윤종군 국회의원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 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안성이 모빌리티 배터리부터 축산에 이르기까지 각종 산업의 요람으로, 경기남부권의 중추적인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현대차 배터리 안성캠퍼스는 K-배터리 혁신의 안성맞춤 거점이라고 생각한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연구 개발과 제조가 융합되는 시설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획대로 잘 추진해 더 많은 투자 유치가 되면서 현대차그룹의 발전과 경기도의 발전이 함께 시너지효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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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28 10:01:08 oid: 031, aid: 000098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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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연면적 11.1만 m2 규모⋯2026년 말 준공 목표 車 관점서 배터리 설계·공정 기술 종합 검증 시설 소재-셀-모듈-팩-차량 전주기 연구개발 체계 내재화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을 조성한다.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조감도. [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기아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량식 행사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이하 '배터리 캠퍼스')는 부지 약 19만7000m2, 연면적 약 11만1000m2 규모로 조성되며, 현대차·기아는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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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8 10:00:00 oid: 277, aid: 000568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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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축구장 27개 부지 조성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 셀 연구 "전동화 시장 선도할 핵심 동력" 현대자동차·기아가 경기도 안성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해 현대차그룹 최초의 대규모 배터리 특화 연구개발 거점을 마련한다. 미래 전동화의 핵심 경쟁력인 배터리 개발 기술을 확보하고, 나아가 배터리 셀 제조 전 공정을 갖춰 배터리를 직접 생산하는 '내재화'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기아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이하 배터리 캠퍼스)'의 상량식을 개최했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연구개발)본부장 사장과 김동욱 전략기획실장 부사장,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철골 보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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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 2025-11-28 10:01:11 oid: 092, aid: 000240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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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25조원 투자 일환…2026년 말 준공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을 조성한다. 현대차·기아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김보라 안성시장,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관계자들이 배터리 캠퍼스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보라 안성시장,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용진 사장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배터리 캠퍼스)는 부지 약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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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8 13:01:11 oid: 009, aid: 000559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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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배터리혁신 클러스터 투자 MOU.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특화 연구 개발 거점인 안성 배터리 연구소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28일 경기 안성시 서운면 안성제5일반산업단지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안성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윤종군 국회의원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 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 남부지역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안성시·현대차그룹·경기주택도시공사·윤종군 국회의원이 상호 협력해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 구축과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명문화한 것이다. 협약에는 연구소 조성에 필요한 용지 공급 및 기반시설 구축을 안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적기 지원하고, 경기도는 원활한 인허가 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현대차그룹은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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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29 00:55:26 oid: 023, aid: 000394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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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에… 내년 말 준공 목표 현대차그룹이 1조2000억원을 투자해 경기 안성시에 대규모 배터리 연구·개발(R&D) 허브를 조성한다. 그룹 내 첫 배터리 특화 R&D 거점으로, 배터리가 현재 진행 중인 전기차 전환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로봇,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수소 관련 산업 등에 필수 요소란 점을 감안한 투자다. 현대차그룹은 이 허브를 통해 배터리 관련 기술을 내재화하려 한다. 스스로 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배터리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수동적으로 사다 쓰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로봇 등 주요 제품에 최적화한 배터리를 주문해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기아는 28일 경기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上樑式)’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R&D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배터리 캠퍼스는 산단 내 연면적 약 11만1000㎡ 규모로, 내년 말 준공이 목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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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8 10:01:15 oid: 119, aid: 000303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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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배터리 검증·공정 기술 한곳서 확보하는 그룹 첫 통합 테스트베드 구축 총 1.2조원 투자해 내년 말 완공…K-배터리 생태계 협력·인재 양성까지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조감도. ⓒ현대자동차·기아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을 조성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을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량식은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전동화 산업 경쟁력 강화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터리 캠퍼스’는 부지 약 19만7000㎡, 연면적 약 11만1000㎡ 규모다. 현대차·기아는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캠퍼스는 차량 요구조건을 정밀히 반영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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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8 18:17:13 oid: 011, aid: 00045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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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안성에 배터리 캠퍼스 그룹 첫 배터리 특화 연구단지 AI 등 디지털 검증체계도 구축 제품원가 낮춰 협상력 강화 포석 전기차-전력망 연계 'V2G' 첫선 현대차그룹이 28일 경기 안성시에서 개최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에서 김보라(왼쪽부터) 안성시장,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배터리 캠퍼스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서울경제] 배터리는 전기차 가격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이다. 내연차의 ‘심장’인 엔진에 비견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030년 글로벌 목표 판매량 974만 대 중 553만 대(약 57%)를 친환경차로 판매할 계획이다. 엔진 기술이 없는 완성차 업체가 생존할 수 없듯 배터리 기술 없는 전기차 제조사가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현대차·기아가 1조 2000억 원을 투입해 첫 대규모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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