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혼부부 임대주택 '미리내집' 6차 400세대 모집[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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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미리내집' 제6차 입주자 총 400세대를 공고하고 다음 달 10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모집에는 송파구 잠실르엘, 강북구 한화포레나미아 등 생활과 교통이 편리한 신규 단지를 포함하며, 전세금은 최저 2억6천만 원부터 최고 8억9천만 원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또한 12월 17일 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 약 500호를 신규 모집하며, 신혼부부들이 주거 걱정 없이 미래를 설계하도록 주거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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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비아파트형 미리내집' 르피에드 주거용오피스텔을 방문해 서울 베이비 엠버서더와 함께 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5.8.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미리내집은 최장 20년까지 거주기간을 연장하며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까지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저출생 주거 대책이다. 서울시는 신천, 미아 등 서울 전역 71개 단지에서 '제6차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의 400가구 입주자 모집을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0일부터 사흘간이다. 이번 공급은 신천동(송파), 미아동(강북) 등 생활과 교통이 편리한 신규 단지 및 재공급 단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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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르엘 등 신규단지 추가 71개단지 400가구 모집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의 제6차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서울 전역 71개 단지 400가구다. 오는 28일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신청받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4월 서울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에서 열린 '미리내집 현장방문 및 신혼부부 간담회'에 참석해 주형환 저고위부위원장 등과 함께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공급에는 신천동(송파), 미아동(강북) 등 생활과 교통이 편리한 신규 단지가 포함됐다. 전용면적 41㎡부터 84㎡까지 다양한 입지와 면적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다. 전세금은 최저 2억6000만원(구로구 호반써밋 개봉 59㎡)부터 최고 8억9000만원(서초구 서초푸르지오써밋 59㎡)까지다. 미리내집 입주자 모집 단지 중 98가구가 공급되는 잠실르엘(송파구 신천동)은 전용면적 45㎡, 51㎡,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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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데일리안 = 임정희 기자] 서울시가 신혼부부 주거안정 및 출산장려정책인 미리내집의 ‘제6차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천, 미아 등 서울 전역 71개 단지에서 총 400가구 규모로 진행된다. 미리내집은 저출생 대응과 결혼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이다. 자녀가 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며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오는 28일 ‘제6차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Ⅱ)’의 400가구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다음 달 10~12일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급 다상은 신천동(송파), 미아동(강북) 등 생활과 교통이 편리한 신규 단지 및 재공급 단지로 전용면적 41~84㎡ 등 다양한 면적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다. 전세금은 최저 2억6000만원(구로구 호반써밋 개봉 59㎡)부터 최고 8억 9000만원(서초구 서초푸르지오써밋 59㎡)까지다. 미리내집 입주자 모집 단지 중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은 전용면적 4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