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삼표레미콘 부지에 79층 초고층 빌딩 들어선다…청량리에는 한옥마을 조성

2025년 11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1-28 04:58:0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중앙일보 2025-11-27 13:43:21 oid: 025, aid: 0003485824
기사 본문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79층 규모의 업무ㆍ주거ㆍ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및 삼표레미콘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1977년부터 운영된 삼표레미콘 성수 공장이 있던 부지로, 공장은 2022년 8월 철거했다. 같은 해 말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2월 발표 당시에는 최고 77층 규모의 랜드마크 조성이 검토됐으나 이번 결정에서 79층으로 상향됐다. 서울시는 사전협상 결과와 공공기여 실현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업무ㆍ주거ㆍ상업 기능이 결합한 복합개발을 확정했다. 미래형 업무 중심지 조성을 위해 업무시설 비중은 최소 35% 이상, 주거비율은 40% 이하로 제한한다. 판매ㆍ문화 등 상업 기능도 함께 배치된다. 배치도. 사진 서울시 개발 이익에 따른 공공기여는 6054억원이...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1-28 04:07:00 oid: 008, aid: 0005284370
기사 본문

도시건축공동위 개발계획 가결 업무시설 35% 이상 확보 예정 서울숲 일대 과거 삼표레미콘 부지에 79층 규모의 업무·주거·상업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미래 업무기능을 감안한 업무시설이 3분의1 이상 설치된다. 서울시는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및 삼표레미콘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조감도 대상지는 과거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으로 운영되던 곳이다. 그러나 2022년 상호 합의에 의해 공장을 철거한 후 서울시와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복합개발을 위한 개발계획을 마련했다. 삼표레미콘 부지는 최고 79층 규모의 업무, 주거, 상업기능이 복합된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미래업무 중심기능 확보를 위해 업무시설을 35% 이상 확보토록 했다. 상습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동부간선도로 용비교 램프, 성수대교 북단램프 신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응봉역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응봉교 보행교도 신설토록 했다. 삼표레...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1-27 17:16:14 oid: 015, aid: 0005217117
기사 본문

서울숲 지구단위계획 결정 주거·업무·상업 모은 미래형 개발 6054억 공공기여로 인프라 조성 창의혁신디자인…용적률 혜택 성수정비구역 9428가구 공급 "고급 주거·업무지로 부상할 것"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부지가 최고 79층 규모의 ‘미래형 업무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한 대규모 공공기여를 활용해 교통·창업·녹지 인프라도 한꺼번에 조성된다.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주변 재개발 사업과 함께 성수동 일대가 한강 변 ‘고급 주거 벨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표레미콘, 최고 79층 복합단지로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및 삼표레미콘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획으로 삼표레미콘 부지는 최고 79층 규모의 업무·주거·상업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미래 업무 중심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연면적의 35% 이상을 업무시설로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27 11:30:11 oid: 016, aid: 0002563880
기사 본문

업무·주거 복합개발 ‘창업허브’ 조성 6054억 공공기여, 정체 완화 등 투입 도곡동 양자연구센터 ‘퀀텀허브’ 건립 제기동 한옥지구, 건축자산진흥구역에 서울시 성수동 삼표레미콘의 성수공장 부지가 최고 79층에 달하는 복합시설로 재탄생한다. 강남구 도곡동 914-1 일대에는 양자연구센터가 들어서고 제기동 일대 한옥 밀집지는 매력적인 한옥 마을로 재정비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삼표레미콘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제기동 일대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 및 관리계획결정(안) 등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남구 도곡동 914-1 일대 역세권 활성화 지구단위계획구역·계획 결정(안)도 통과됐다.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부지는 2022년 상호 합의에 의해 공장을 철거한 후 서울시와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복합개발을 위한 개발계획을 마련한 곳이다. ‘건축혁신형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된 이곳은 향후 한강변 새...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