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핵심계열사 CEO 세대교체…기술인재로 신성장 드라이브

2025년 11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4개
수집 시간: 2025-11-28 04: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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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7 17:30:57 oid: 001, aid: 001576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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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LG화학·디앤오 CEO '물갈이'…"변화·혁신 가속화" 미래 R&D인력 발탁기조 지속…최연소 상무·전무·부사장 모두 AI인재 LG전자, 1분기 매출 22조원 첫 돌파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LG전자가 구독과 냉난방공조(HVAC) 사업 성장 등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22조원을 넘어섰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2천59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전자 본사 트윈타워 모습. 2025.4.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그룹이 LG전자와 LG화학 등 핵심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또한 현장 중심 인력을 전면 배치하고 연구개발(R&D) 인재를 중용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인사 기조를 이어갔다. LG그룹은 27일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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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28 03:01:46 oid: 020, aid: 0003677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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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조주완-화학 신학철 용퇴 B2B분야 은석현-이재성 사장 승진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도 사장으로 류재철 사장(왼쪽), 김동춘 사장. LG그룹이 그룹 양대 축인 LG전자와 LG화학의 리더십을 교체하며 대대적인 쇄신에 나섰다. 글로벌 업황 침체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로 주요 계열사 사업들이 정체되자 안정보다는 변화와 혁신에 무게를 둔 인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또 주요 계열사의 임원 승진자도 크게 줄어들었다. LG그룹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LG전자는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류재철 HS(가전솔루션)사업본부장 사장(58)을 선임했다. 2021년 말 조주완 CEO 선임 후 4년 만의 리더십 교체다. LG화학도 2018년 신학철 CEO(부회장) 선임 후 7년 만에 김동춘 부사장(57)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LG전자는 류 사장이 생활가전 사업에서 경쟁우위를 달성하고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류 사장은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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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27 18:14:06 oid: 293, aid: 000007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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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철 LG전자 신임 최고경영책임자(CEO) 사장. 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가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 확대 속에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를 이끌며 견고한 성장을 주도한 류재철 HS사업본부장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부회장 승진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조주완 사장은 4년 만에 용퇴를 결정했다. 또 이번 인사에서 LG전자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전장,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이끈 각 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발탁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37년 'LG맨' 조주완 용퇴…조직 효율화·신사업 성장 박차 LG전자는 27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6년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9명, 상무 21명 등 총 34명(인도LG전자 2명 포함)에 대한 승진이 이뤄졌다. 지난해(46명)와 비교하면 인사 규모는 다소 줄었다. 지난해에 이어 부회장 승진이 점쳐지던 조주완 사장은 이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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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27 17:27:15 oid: 079, aid: 000409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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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임원 인사 조주완 사장은 용퇴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 사장 승진 총 34명 승진…작년 46명보다 축소 LG전자 류재철 신임 CEO. LG전자 제공 LG전자의 생활가전 사업을 이끌어 온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이 LG전자 CEO에 새롭게 선임됐다. 지난 4년간 LG전자의 수장을 맡아온 조주완 사장은 용퇴했다. 전장(차량용 전자·전기장비) 사업과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각각 담당한 은석현 VS사업본부장과 이재성 ES사업본부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회사는 류 신임 CEO에 대해 "생활가전 사업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경쟁 우위를 달성하고,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하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신임 CEO에 류재철 사장…은석현·이재성 사장 승진, 'B2B 사업' 무게 류 CEO는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로 입사해 CEO까지 오른 기술형 사업가로 평가받는다. 재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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