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회장, SM그룹 건설협력사 간담회서 지속가능미래 강조

2025년 11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1-28 03: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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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7 11:16:12 oid: 001, aid: 00157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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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협력사 초청해 개최…"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우오현 SM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5 건설 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에서 상생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강조했다고 27일 밝혔다. SM그룹은 건설 부문 협력사의 의견을 청취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간담회를 열고 있다. 올해에는 우 회장과 임동복 SM그룹 건설부문장을 비롯해 경남기업, 삼환기업, 동아건설산업, 우방 등 SM그룹 건설기업 대표와 협력사 60여곳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내수 부진이 겹친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협력사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SM그룹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한다면 어려움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손잡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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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27 21:20:47 oid: 056, aid: 00120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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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굵직한 중견 건설사를 여럿 거느린 그룹이 있습니다. 재계 30위 SM그룹인데요. SM그룹이 계열사들을 통해 회장 딸 소유 회사에 수백억 원대 이익을 부당하게 몰아준 게 포착됐습니다. 공정위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도윤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리포트] 충남 천안시의 한 아파트 단지.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까지 빠지는 것 없는 입지입니다. [아파트 관계자/음성변조 : "(기차)역사 가깝고 터미널 가깝고, 일단은 생활권이 괜찮으니까…."] 시행사는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딸, 우지영 씨가 지분 100%를 가졌던 건설사 태초이엔씨. [아파트 관계자/음성변조 : "SM그룹(계열사가)이 여기를 샀잖아요, 사고 사업은 일사천리 진행이 됐는데…."] 그렇게 올린 이 아파트, 모든 세대가 분양되면서 소위 완판됐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분양 수익만 860억 원, 공사비와 땅값을 빼도 순수익만 332억 원을 챙겼습니다. 그런데 원래 이 '알짜 사업'을 하려던 회사는 따로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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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7 08:22:11 oid: 018, aid: 000617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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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중소기업DMC타워서 개최 협력사 60곳 대표 참석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해 나간다면 지금의 어려움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함께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5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에서 상생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동시에 우 회장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내수 부진이 겹친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협력사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SM그룹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도 전했다. SM그룹의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는 한 해의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는 가운데 협력사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새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 간담회에는 우오현 회장, 임동복 SM그룹 건설부문장을 비롯해 경남기업, 삼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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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7 08:52:24 oid: 008, aid: 000528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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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5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오현 회장, 임동복 SM그룹 건설부문장, 건설부문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협력사 60여곳 대표들이 나란히 참석해 상생과 동반성장에 뜻을 함께했다. /사진제공=SM그룹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건설 협력사들에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해 나간다면 지금의 어려움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우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5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에서 상생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우 회장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내수 부진이 겹친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협력사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SM그룹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M그룹의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는 한 해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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