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야’, 해수부 부산 이전 기대감

2025년 11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1-28 02: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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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27 17:33:13 oid: 020, aid: 000367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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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주요 지역이 10·15 대책으로 규제지역에 묶이면서 갈 곳을 잃은 유동 자금이 비규제지역인 부산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부산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5% 상승하며 4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특히 해수부 이전 부지 인근 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해수부 이전 호재권 단지인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전용 84㎡는 이달 8일 8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4월 대비 7개월 만에 1억 원 이상 상승한 거래 가격이다. 이는 인근 신축 브랜드 단지 ‘힐스테이트 가야’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다가온다. 단지는 예정된 해수부 임시청사 인근 입지를 갖춰 향후 주거 수요 증가와 시세 상승 기대감이 높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진구 가야동 일대에 1·2단지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로 구성될 계획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 도보 이용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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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7 15:15:15 oid: 018, aid: 000617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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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매매가 4주 연속 상승해 해수부 임시청사 예정지 인근 입지로 주목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이 규제로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갈 곳을 잃은 유동 자금과 관심이 비규제지역인 부산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힐스테이트 가야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특히 부산은 해양수산부 이전 호재 등이 겹치며 대규모 인구 유입 예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가(11월 17일 기준)는 전주보다 0.05% 오르며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수부 이전에 따른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 해수부 이전 호재권 내 위치한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의 경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이달 8일 8억 9000만원(28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같은 평형대가 올해 4월 7억 7000만원(29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단 7개월 만에 1억원 이상 상승한 것이다.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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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27 19:48:57 oid: 215, aid: 000123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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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이전 등으로 호재가 만발한 부산에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진구 가야동 197, 197-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다. 1·2단지 총 48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이하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부산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부산김해선·2호선 환승역인 사상역을 각각 5분, 10분에 도달할 수 있다. 가야대로, 수정터널, 백양터널 진입이 용이해 부산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수정터널을 통해서는 부산의 미래 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북항 일대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가 조성되는 가야대로 일대는 브랜드 건설사들의 신흥주거타운 형성이 한창이다. 이미 입주한 브랜드 단지들과 함께 '힐스테이트 가야', 가야 1구역, 가야 4구역, 가야홈플러스 주상복합개발 등의 개발도 추진 중이다.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는 1만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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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7 14:33:47 oid: 003, aid: 001362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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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동 487가구…해수부 임시청사 인근 [서울=뉴시스] 힐스테이트 가야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가 세종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가운데 부산 임시청사 예정지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가야'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 1·2단지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로만 구성되며, 해수부 임시청사가 예정된 구역 인근에 위치한 것도 특징이다. 해수부 이전 호재권의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전용 84㎡는 이달 8일 8억 9000만 원(28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평형대가 올해 4월 7억 7000만 원(29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단 7개월 만에 1억 원 이상 상승한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런 상황에서 향후 해수부 이전이 이뤄지고 비규제지역 풍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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