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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원주 기자] LG이노텍(011070)이 27일 이사회를 열고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사진=LG이노텍) 1970년생인 문 사장은 2013년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개발실장을 시작으로 연구소장, 광학솔루션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해 광학솔루션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 데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또 2022년 12월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주도했다. 이후 문 사장은 2023년 12월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후, 미래 육성사업 발굴에 앞장서서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그는 △차량용 AP 모듈·플립칩 볼그리드어에리(FC-BGA)를 필두로 한 반도체용 부품 사업 △라이다(LiDAR)·레이더(Radar) 등을 포함한 자율주행 센싱 부품 사업 △로봇용 부품 사업까지 미래사업을 가속화하며 회사의 원천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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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 실시 (서울=뉴스1) =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24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49기 정기주주총회' 종료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LG이노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LG이노텍이 문혁수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LG이노텍은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5명 등 총 6명의 2026년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번 임원인사는 사업 근본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인재 발탁을 통해 수익성 중심 지속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또한 미래준비 주도 역량과 전문성을 겸비한 젊은 연구개발(R&D) 인재 중용에도 무게를 실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핵심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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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강화 인재발탁…미래준비 위한 R&D인재도 중용"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이노텍 문혁수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이노텍은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5명 등 총 6명의 202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 문혁수 대표이사 사장 [LG이노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3년 12월 CEO로 선임된 문 사장은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육성사업 발굴에 앞장서는 동시에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사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반도체용 부품 사업부터 라이다(LiDAR)·레이더(Radar)를 포함한 자율주행 센싱 부품 사업, 로봇용 부품 사업까지 회사의 원천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미래 사업을 가속화했다. 앞서는 2013년 LG이노텍 광학설루션 개발실장을 시작으로 연구소장, 광학설루션 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광학설루션 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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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로 5명 승진도…"R&D 인재 중용" LG이노텍 문혁수 사장. 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 문혁수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이노텍은 27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5명을 포함한 6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진한 문혁수 사장은 2023년 12월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뒤 반도체용 부품 사업부터 라이다·레이더 등을 포함한 자율주행 센싱 부품 사업, 로봇용 부품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미래 사업을 가속화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 사장은 2013년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개발실장을 시작으로 연구소장, 광학솔루션 사업부장 등을 거치며 광학솔루션 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년 12월에는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주도했다. LG이노텍은 문 사장에 대해 "개발과 사업, 전략을 두루 거치며 축적한 전문성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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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취임 2년 만…다양한 사업 발굴 평가 사업 근본 경쟁력 강화 인재 5명 상무 신규 선임 [서울=뉴시스]LG이노텍 문혁수 대표가 최근 열린 사업장 현장경영에서 임직원들에게 미래 신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업체 제공) 2025.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이노텍은 27일 '2026년 임원 승진인사'에서 문혁수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KAIST 화학공학과를 나왔으며, LG이노텍에서 개발과 사업, 전략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23년 12월 LG이노텍 CEO로 선임됐다. 그는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육성사업 발굴에 앞장서며,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차량용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스) 모듈, 차세대 반도체 기판인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를 필두로 미래사업에 집중했다. 반도체용 부품부터 라이다(LiDAR)∙레이더(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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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선택적 변화' 기조 디플·이노텍·CNS 3사, 현 대표이사 모두 유임 '경쟁력 강화' 과제 남아…리더십 일관성 판단 서울 여의도 LG전자 트윈타워. ⓒ데일리안DB [데일리안 = 정인혁 기자] LG그룹이 사장단 인사에서 '선택적 변화' 기조를 보인 가운데, 주요 전자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 CNS는 모두 현 대표이사 체제가 유지됐다. 3사 모두 체질 전환이라는 중요한 분기점에 놓여 있는 만큼, 사업 연속성에 무게를 둔 결정으로 해석된다. 27일 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 CNS 등 3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 안을 의결했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LG전자, LG화학 등에서 최고경영자 교체가 단행된 것과는 다른 흐름이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CEO는 부회장 승진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으나,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유임됐다. 정 사장은 수년째 이어진 부진 속에서도 OLED 중심의 사업 재편을 주도하며 회사의 체질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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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기반 강화 인재 등용 R&D 전문가 중용으로 혁신 주도 문 사장, 반도체·자율주행 사업 확대 공로 기술 포트폴리오 재편 성공 리더십 드라이브 걸듯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혁신적인 기술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부사장)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이노텍은 27일 이사회에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문혁수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하고 상무 5명이 새로 선임되는 등 총 6명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다. 이번 조치는 사업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 성장 토대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문혁수 사장은 2023년 12월 CEO 취임 후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주도하며 사업 구조를 다각화했다. 특히 차량용 AP 모듈(AP: Application Processor, 모바일 칩셋)과 FC-BGA(Flip Chip Ball Grid Array, 차량 자율주행에 사용되는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확대하고, 라이다(LiDAR: 광학 기반 거리 측정 센서)·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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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수 포함 임원 6명 승진 미래 사업 가속화 역량 인정 자율주행·전장 인재 상무로 사장으로 승진한 문혁수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사진=LG이노텍 [서울경제] 문혁수 LG이노텍(011070)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이노텍은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5명 등 총 6명의 202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2023년 12월 CEO로 선임된 이후 미래 육성사업 발굴에 앞장서는 동시에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반도체용 부품 사업부터 라이다(LiDAR)·레이더(Radar)를 포함한 자율주행 센싱 부품 사업, 로봇용 부품 사업까지 회사의 원천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미래 사업을 가속화했다. 문 사장은 2013년 LG이노텍 광학솔루션 개발실장을 시작으로 연구소장, 광학솔루션 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광학솔루션 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 데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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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5명 신규 선임 완료 미래사업 드라이브 본격화 자율주행 등 신성장동력 육성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LG이노텍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이노텍은 미래사업 육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혁수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연구개발(R&D)과 핵심 사업 분야의 인재 5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문 사장은 지난 2023년 12월 최고경영자(CEO) 선임 이후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사업 발굴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주도해왔다. 특히 반도체용 부품과 자율주행 핵심 센싱 부품안 라이다(LiDAR)·레이더(Radar), 로봇 부품 등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LG이노텍의 성장을 견인했다. 그는 지난 2013년 LG이노텍 광학솔루션 개발실장을 시작으로 연구소장, 광학솔루션 사업부장 등 핵심 직책을 맡아 LG이노텍 광학 사업을 글로벌 1위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22년부터는 최고전략책임자(CSO)로서 사업 방향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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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5명 신규 선임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문혁수 LG이노텍(011070)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이노텍은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승진자는 사장 1명, 상무 5명이다. 문혁수 사장은 지난 2023년 LG이노텍 대표직을 맡은 지 2년 만에 사장으로 영전했다. 회사의 미래 육성사업 발굴을 주도하고, 포트폴리오를 견고하게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 사장은 2013년 LG이노텍 광학솔루션 개발실장을 시작으로 연구소장, 광학솔루션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광학솔루션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이후 2022년 12월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주도했다. CEO를 맡은 후에는 차량용 AP 모듈·FC-BGA를 필두로 반도체용 부품 사업부터 라이다(LiDAR)·레이더(Radar) 등을 포함한 자율주행 센싱 부품 사업, 로봇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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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진=LG이노텍 제공) 2024.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이노텍은 27일 '2026년 임원 승진인사'에서 문혁수 대표이사(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문 신임 사장은 KAIST 화학공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졸업했다.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개발실장을 시작으로 연구소장, 광학솔루션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광학솔루션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이후 2022년 12월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주도했다. 지난 2023년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에 올랐고, 올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1970년생 ▲KAIST 화학공학과 학사, 석사, 박사 ▲1998년 LG전선(현 LS엠트론) 입사 ▲2009년 LG이노텍 입사 ▲2013년 LG이노텍 광학솔루션개발실장 ▲2015년 LG이노텍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