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삽 뜬 '용산국제업무지구'…한쪽선 개발반대 시위

2025년 11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28 0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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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7 16:25:10 oid: 648, aid: 000004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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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세훈 시장 기념사 시작되자 반대구호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21 용산국제업무지구 현장에서 개최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으로 화제를 모은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첫 삽을 떴다. 27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은 서울 한강로3가 40-1번지 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부지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 황상하 SH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기술혁신, 기후위기, 세계도시 간 경쟁이 거세지는 시대에 도시는 이대로 머물러 있을 수 없다. 용감하게 길을 만드는 도시만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서울은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의 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21 용산국제업무지구 현장에서 개최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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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7 16:15:15 oid: 421, aid: 000862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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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 초고층·국제업무지구 포함 46만㎡ 글로벌 복합도시 조성 27일 기공식 개최…반대 단체 "공공 임대 확대" 현장 시위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정비창 일대에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사업 착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랜 기간 정체돼 있던 용산정비창 부지를 서울의 미래 핵심 거점이자 글로벌 업무 중심지로 재탄생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로, 일·주거·여가 기능이 결합한 '입체복합수직도시'로 조성된다. 2025.11.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서울 한복판 46만㎡ 부지를 개발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27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총 51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도시 개발 프로젝트로, 100층 규모의 초고층 업무시설을 포함한 글로벌 복합지구 조성이 목표다. 장기간 표류했던 사업이 공식 재가동되면서 서울의 도시 구조 변화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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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7 15:39:10 oid: 016, aid: 000256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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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의 新중심으로 45만㎡ 면적…사업비 51조원 초대형 개발 2030년 아·태 글로벌기업 입주 목표 오늘 우리는 서울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자리에 있습니다. 51조 규모의 초대형 개발, 6000가구의 주택 공급, 직주락이 융합된 미래형 도시 구조의 용산을 통해 서울의 경쟁력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입니다. 오세운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에서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10년 이상 방치됐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드디어 닻을 올렸다. 27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대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장,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5000여명의 귀빈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이 열렸다. 기공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스스로 길을 찾고 용감하게 길을 만드는 도시만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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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7 16:56:43 oid: 277, aid: 000568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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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만㎡ 부지에 100층 랜드마크 2030년 글로벌 헤드쿼터 입주 전망 일대 주택공급 물량 확대 검토 단군 이래 최대 개발 사업으로 손꼽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첫 삽을 뜬다. 12년간 개발이 멈춰 섰던 46만㎡ 규모 부지는 100층 높이 랜드마크와 직주락이 결합한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이르면 2027년 분양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와 일대 주택 공급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서울시는 27일 오후 2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개발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에서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용산은 한때 도시개발의 가장 원대한 꿈을 품었던 곳이지만 2013년 사업 무산 이후 10년 동안 멈춰서야 했다"며 "오늘의 첫 삽은 좌절을 딛고 일어선 서울의 의지이자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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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7 16:25:59 oid: 008, aid: 000528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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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정비창 일대에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에서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랜 기간 정체돼 있던 용산정비창 부지를 서울의 미래 핵심 거점이자 글로벌 업무 중심지로 재탄생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로, 일·주거·여가 기능이 결합한 '입체복합수직도시'로 조성된다. 2025.11.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뒤편 한강로 3가 40-1 일대 드넓은 땅이 첫 삽을 떴다. 10년 넘게 방치됐던 땅에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서울코어'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용산서울코어를 통해 '도시공간 대개조'를 꾀한다. 서울시는 27일 오후 용산서울코어 예정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박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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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27 18:51:26 oid: 215, aid: 000123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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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남산 사이, 오래된 철도 정비창과 선로가 얽혀 있는 곳. 한 때는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불렸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 속에 12년 간 그대로 잠들고 말았던 곳. 서울의 심장, 용산이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를 향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하루 10만 명이 오가는 용산역. 밤 늦도록 무엇인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정다희 / 서울시 용산입체도시담당관 주무관: 용산역과 직접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이 되고 또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모이는 업무의 중심, 서울의 중심을 넘어서 세계적인 코어가 되겠다는 희망과 다짐을 담아서 '용산서울코어'라고 이름 짓게 됐고요. 그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자...] 용산서울코어라는 이름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가 설치한 공간에 이틀 간 7천 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공동 시행을 맡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는 용산서울코어야말로 서울, 아니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를 다시 그릴 거라고 강조합니다. 먼저 1,700%의 용적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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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27 17:19:58 oid: 417, aid: 000111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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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용산역-한강축 연결… '도시공간 대개조' 핵심 축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정비창 일대에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은 "용산을 서울의 새로운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세계적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25년 표류한 대형 국책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공식화했다. 오 시장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부지에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 행사에서 "2013년 사업 무산 후 10년 넘게 정체됐지만, 용산의 미래가치는 변하지 않았다"며 "서울은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다. 오늘은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선 서울의 의지이자 긴 인내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역?용산역?한강변을 하나의 도시축으로 연결하는 초대형 개발 프로젝트다. 개발 면적은 45만6099㎡(약 13만8000평)에 달해 서울 도심 내 개발구역으로는 단일 규모 최대다. 부지조성공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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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7 17:11:07 oid: 018, aid: 000617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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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 개최 오세훈 “서울 경쟁력 한 단계 도약” 2028년 부지 조성…2030년 입주 시작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12년 간 개발이 멈췄던 용산정비창 부지가 용산국제업무지구로 재탄생하는 첫 삽을 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에서 비전선포 및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에서 “멈춰있던 용산의 시간이 지금부터 다시 움직인다”며 “서울의 미래가 새로운 궤도에 오르는 역사적 출발점이다. 글로벌 선도도시,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하는 길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 45만 6099㎡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국제업무, 스마트산업, 주거·문화·여가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구역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사업의 공익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은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오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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