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차기회장 후보군에 빈대인 現회장 포함 4명

2025년 11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28 0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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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7 19:43:08 oid: 009, aid: 000559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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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2차 후보군 4명을 확정했다. 27일 임추위는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총 4명을 2차 후보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 6일 1차 후보군을 선정한 이후 외부 전문가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 3주간에 걸친 심층 심의 과정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외부 전문가 면접은 상호 익명으로 진행해 독립성과 객관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선정된 2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추가로 심층 면접과 논의를 진행한 후 다음달 8일 최종 후보자가 추천될 예정이다. 추천된 대표이사 회장 후보는 임추위 이후 개최되는 이사회 심의·의결 후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이후 내년 3월 BNK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선임하게 된다. [부산 박동민 기자]


부산일보 2025-11-27 19:18:11 oid: 082, aid: 000135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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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회장 2차 후보군 확정 4인 후보… 모두 부산은행 출신 임추위 내달 8일 심층면접 실시 산업·지역 이해도와 금융 철학 그룹 내외부 소통 능력 등 검증 같은 날 이사회 거쳐 최종 선정 부산은행 등 자회사 대표 인선 회장 확정되는 대로 속도 낼 듯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2차 후보군이 27일 확정됐다. 왼쪽부터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빈대인 현 BNK금융지주 회장,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가나다 순). BNK금융지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2차 후보군(숏리스트)에 빈대인 현 BNK금융지주 회장과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4명이 후보군에 들었다. 후보군이 부산은행 출신 4명으로 압축됨에 따라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내달 8일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정치권이 회장 선임 과정에 개입하려 하는 등 외풍이 우려스러웠던 만큼, 무엇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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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1-27 19:23:20 oid: 658, aid: 000012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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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 최종 후보자 1명 결정 - 내년 3월 주총 승인 거쳐 선임 BNK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됐다. 왼쪽부터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7일 서류심사를 통과한 차기 회장 후보 7인 중에서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총 4명을 2차 후보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차 후보군은 외부인사가 포함된 예년과 달리 이번에는 전원 BNK금융그룹 내부 인사가 선발됐다. 임추위는 지난 6일 1차 후보군을 선정한 이후 외부 전문가 면접과 프레젠테이션(PT) 면접 등 3주에 걸친 심의 과정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임추위는 지난 26일부터 ‘금융 환경의 변화에 대한 그룹 미래 비전과 대응 전략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와 철학’을 주제로 심층 평가했다. 또 외부 전문가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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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27 19:02:15 oid: 079, aid: 0004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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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형식보다 실질', 산업·지역 이해도·금융 철학 중심 심층 평가 외부 전문가 블라인드 면접·PT 발표 등 평가 프로세스 전면 개편 빈대인·방성빈·김성주·안감찬 2차 후보, 다음달 8일 최종 후보 추천 BNK금융그룹 BNK금융지주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7일, 외부 전문가 심층 면접과 프레젠테이션(PT) 평가 등을 거쳐 4명의 2차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후보군에는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이 포함됐다. 임추위는 이달 6일 1차 후보군을 발표한 뒤 약 3주간 외부 전문가 면접과 PT 면접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절차에서 눈에 띄는 점은 평가과정 전반의 외부성·전문성 강화다. 산업·지역에 대한 통찰, 디지털·IT 대응 역량, 금융 철학, 조직관리 리더십 등 항목별 질문은 임추위원이 아닌 분야별 외부 전문가가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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