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호' 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신설… 디지털뱅킹 새판 짠다

2025년 11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1-28 0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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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27 15:44:34 oid: 417, aid: 0001115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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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최상위 고객 전용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 'NH로얄챔버' 오픈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선웅 NH농협은행이 내년 1월1일부로 인공지능 전환(AX), 생산적 금융 강화, 고객 중심의 종합금융체계 확립 등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내년 인공지능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분산돼 있던 AI전략, 데이터 분석, RPA를 통합한 'AI데이터부문'을 신설해 AI 대전환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한다. 블록체인팀은 디지털자산팀(가칭)으로 확대 개편해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대응을 전담한다. 디지털부문에는 플랫폼조직과 프로세스혁신부를 편제해 CDO 중심의 일관된 플랫폼 전략 수립 및 실행력을 높였다. 디지털부문은 NH올원뱅크 슈퍼플랫폼화에 방점을 두고 차세대계정계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NEO'를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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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7 06:01:00 oid: 277, aid: 000568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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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의결 앞둬 노조 반대 이후 각 부서와 협의 거쳐 조정 생산적 금융 담당 부서 설치 데이터 관련 파트 모아 AI부문 신설 기업금융 영업 강화 글로벌투자금융부문 합병·WM 강화 등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부서를 개편하고 인공지능(AI) 부문을 신설하는 내용이 골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조직개편안을 심의한 후 의결한다. 앞서 지난 25일 강태영 행장 주재로 경영위원회를 열어 조직개편안을 승인했다. 이번 개편안은 협의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다. 지난 10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는 강 행장을 면담하고 개편안 철회를 요구했다. 단체협약에 따라 노조와 합의해야 하는 사안임에도 사측이 독단적으로 개편안을 수립했다는 이유에서다. 이후 개편안은 각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조정됐다. 이번 조직개편의 키워드는 생산적 금융, 인공지능 전환(AX)이다. 이미 강 행장은 지난 9월 직원들과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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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27 17:32:06 oid: 293, aid: 000007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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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사옥 전경 /사진 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인공지능(AI)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정보기술(IT) 부문을 이원화하는 등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생산적 금융 확대를 골자로 한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내년 1월1일자 조직개편을 확정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강태영 농협은행장 취임 이후 강조해온 디지털전환(DX), AI전환(AX) 가속화와 기업금융 부문의 체질 개선에 방점이 찍혔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직 재정비를 넘어 강 행장이 취임 이후 반복해온 '디지털·생산적 금융' 메시지를 실제로 구현한 첫 시도라는 평가다. 농협은행 특유의 보수적인 문화를 걷어내고 기술·데이터기업형 조직으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인 셈이다. 금융권의 주된 시각은 '농협은행이 더 이상 보수적 은행의 틀 안에 머물지 않겠다는 선언에 가깝다'는 것이다. 기술·플랫폼 중심 조직으로 농협은행을 재구성한 흔적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농협은행이 가장 먼저 손댄 곳은 AI다. 지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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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7 14:39:12 oid: 119, aid: 000303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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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내년 1월 1일부로 인공지능 전환(AX), 생산적 금융 강화, 고객중심의 종합금융체계 확립 등을 강조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NH농협은행 [데일리안 = 정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내년 1월 1일부로 인공지능 전환(AX), 생산적 금융 강화, 고객중심의 종합금융체계 확립 등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인공지능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분산돼 있던 AI전략, 데이터 분석, RPA를 통합한 'AI데이터부문'을 신설한다. 블록체인팀은 디지털자산팀(가칭)으로 확대 개편해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대응을 전담한다. 디지털부문에는 플랫폼조직과 프로세스혁신부를 편제해 CDO 중심의 일관된 플랫폼 전략 수립 및 실행력을 높였다. 디지털부문은 NH올원뱅크 슈퍼플랫폼화에 방점을 두고 차세대계정계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NEO' 를 안정적으로 추진한다. IT부문은 확대 개편해 테크사업부문(CIO) 및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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