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 총수 일가가 위기 돌파 ‘키’ 잡는다

2025년 11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0개
수집 시간: 2025-11-27 0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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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27 00:26:06 oid: 005, aid: 000181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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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3·4세 경영 전면에 GS그룹이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오너 일가 3·4세를 그룹 간판으로 배치한 것이다. GS그룹은 26일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선임 9명, 사장 2명, 부사장 4명, 전무 5명, 상무 18명, 전배 1명 등 총 3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선임 9명에는 사장·부사장 승진자 3명이 중복 포함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허용수·허세홍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들은 그룹의 핵심 사업인 에너지와 정유·석화 사업을 오랫동안 이끌었다. 허용수 부회장은 고(故) 허만정 창업주의 5남인 고 허완구 승산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허세홍 부회장은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이로써 GS그룹은 홍순기 ㈜GS 부회장을 포함해 3인 부회장 체제가 됐다. 이외에도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의 장남인 허철홍 부사장은 GS엔텍 신임 대표이사에 올랐다. 허진수 GS칼텍스 고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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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1-26 13:09:08 oid: 050, aid: 000009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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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임원인사 허용수 GS 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GS GS그룹이 오너 3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오너 4세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38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오너 4세 허철홍 GS글로벌 부사장은 GS엔텍 대표이사로, 허태홍 GS퓨처스 대표이사는 (주)GS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25일 GS그룹은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 사업 혁신을 지속할 핵심 인력에 힘을 싣고, 현장과 실행력 중심의 변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선임 9명(승진자 3명 포함)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 ∆전배 1명 등 총 38명에 대한 2026년도 임원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허태수 회장은 “거대한 사업 환경 변화 앞에서 관행에 기대면 설 자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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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6 13:50:14 oid: 016, aid: 000256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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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허태수 회장 “혁신 지속 및 과감한 도전 책임 부여 차원” 정유·석화 힘 실리고 에너지 전환 속도 낼 듯 70년대생 전후 젊은 리더 대거 발탁 모회사 핵심 인력 현장에 대거 배치 허용수(왼쪽) GS에너비 대표이사 부회장과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GS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GS그룹 오너가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나란히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핵심인 정유·석유화학(석화) 사업에 힘을 실어주고, 미래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함이다. GS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올해 인사 규모는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선임 9명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 ▷전배 1명 등 총 38명이다. 허용수 부회장, 허세홍 부회장의 승진으로 GS그룹은 홍순기 ㈜부회장과 함께 3인 부회장 체제를 이루게 됐다. 허태수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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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6 13:00:00 oid: 025, aid: 000348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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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창업 3·4세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주력 계열사를 중심으로 총수 일가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취지에서다. GS그룹은 27일 부회장 2명을 비롯해 대표이사 9명(승진 3명)을 신규 선임하는 등 사장 2명, 부사장 4명, 전무 5명, 상무 18명, 전배 1명 등 38명에 대한 2026년도 임원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인사는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허태수 GS 회장은 “거대한 사업 환경 변화 앞에서 관행에 기대면 설 자리가 없을 것”이라며 “사업 혁신을 지속하고 과감한 도전 과제를 실행할 책임을 부여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GS] 이번 인사에서는 허용수·허세홍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기존 홍순기 ㈜GS 부회장과 함께 3인 부회장 체재로 재편했다. 허용수 부회장은 고(故) 허만정 창업주의 5남인 고 허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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