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오너家 3·4세 전면으로

2025년 11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0개
수집 시간: 2025-11-27 02: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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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6 13:41:08 oid: 018, aid: 000617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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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기·허용수·허세홍 ‘3인 부회장’ 체제로 사업혁신·현장 실행력 중심 조직 변화 추진 허태수 회장 “관행에 기대면 설 자리 없다”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GS그룹이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인사를 포함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허태수 GS그룹 회장, 홍순기 ㈜GS 부회장 체제에서 허 회장과 부회장 3인 체제로 재편됐다. GS그룹은 이날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선임 9명(승진 3명 포함),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4명 등 총 38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사진=GS그룹) 허용수 부회장은 GS그룹 허씨 총수 일가의 3세로 고(故) 허완구 승산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오너 4세인 허세홍 부회장은 GS칼텍스 회장을 지낸 허동수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이로써 GS그룹은 지난해 승진한 홍순기 부회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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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1-26 13:09:08 oid: 050, aid: 000009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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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임원인사 허용수 GS 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GS GS그룹이 오너 3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오너 4세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38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오너 4세 허철홍 GS글로벌 부사장은 GS엔텍 대표이사로, 허태홍 GS퓨처스 대표이사는 (주)GS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25일 GS그룹은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 사업 혁신을 지속할 핵심 인력에 힘을 싣고, 현장과 실행력 중심의 변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선임 9명(승진자 3명 포함)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 ∆전배 1명 등 총 38명에 대한 2026년도 임원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허태수 회장은 “거대한 사업 환경 변화 앞에서 관행에 기대면 설 자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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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6 13:50:14 oid: 016, aid: 000256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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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허태수 회장 “혁신 지속 및 과감한 도전 책임 부여 차원” 정유·석화 힘 실리고 에너지 전환 속도 낼 듯 70년대생 전후 젊은 리더 대거 발탁 모회사 핵심 인력 현장에 대거 배치 허용수(왼쪽) GS에너비 대표이사 부회장과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GS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GS그룹 오너가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나란히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핵심인 정유·석유화학(석화) 사업에 힘을 실어주고, 미래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함이다. GS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올해 인사 규모는 ▷부회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선임 9명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 ▷전배 1명 등 총 38명이다. 허용수 부회장, 허세홍 부회장의 승진으로 GS그룹은 홍순기 ㈜부회장과 함께 3인 부회장 체제를 이루게 됐다. 허태수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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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6 13:00:00 oid: 025, aid: 000348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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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창업 3·4세인 허용수 GS에너지 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주력 계열사를 중심으로 총수 일가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취지에서다. GS그룹은 27일 부회장 2명을 비롯해 대표이사 9명(승진 3명)을 신규 선임하는 등 사장 2명, 부사장 4명, 전무 5명, 상무 18명, 전배 1명 등 38명에 대한 2026년도 임원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인사는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허태수 GS 회장은 “거대한 사업 환경 변화 앞에서 관행에 기대면 설 자리가 없을 것”이라며 “사업 혁신을 지속하고 과감한 도전 과제를 실행할 책임을 부여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GS] 이번 인사에서는 허용수·허세홍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기존 홍순기 ㈜GS 부회장과 함께 3인 부회장 체재로 재편했다. 허용수 부회장은 고(故) 허만정 창업주의 5남인 고 허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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