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수 15개월 연속 늘었다…3분기 합계출산율 0.81명

2025년 11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3개
수집 시간: 2025-11-27 0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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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6 12:00:00 oid: 008, aid: 000528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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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29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아동복이 판매되고 있다. 2025.7.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출생아수가 15개월 연속 증가하며 저출생 반전 추세를 이어갔다. 올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수는 19만명을 넘어섰다. .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수는 전년동월 대비 8.6% 증가한 2만2369명이다. 월별 출생아수는 지난해 7월부터 1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3분기 출생아수도 6만5039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3분기 합계출산율(가임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수)은 0.81명이다. 지난해 연간 합계출산율은 0.75명이었다. 1~9월 누적 출생아수는 19만1040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 합계출산율은 세종을 빼고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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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6 12:00:04 oid: 001, aid: 001576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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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혼인 건수 증가율 역대 최고…인구는 24분기째 자연 감소 15개월 연속 커진 아기 울음소리 (고양=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26일 경기도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들이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이날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2만2천36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천780명(8.6%) 증가했다. 이는 2020년 이후 5년 만의 최대치로, 출생아 수는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5.11.26 eastsea@yna.co.kr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올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 수가 19만명을 넘어섰다. 작년 대비 증가 폭은 18년 만에 가장 컸다. 출생의 근간이 되는 혼인 역시 지난 9월 20% 넘게 뛰며 3분기까지 17만건을 웃돌았다. 26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2만2천369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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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6 12:00:00 oid: 003, aid: 001362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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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처, 2025년 9월 인구동향 발표 혼인건수 1만8462건…전년比 3095건↑ 30대초 혼인 크게 늘어…초혼 증가 뚜렷 출생아수 2만2369명…1년전보다 8.6%↑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지난 9월 29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혼인잔치 : 가을편' 전통혼례의식 시연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24.09.29. mangusta@newsis.com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지난 9월 혼인 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20%를 넘어서며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후 동월 기준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9월 출생아 수도 2만2000명을 돌파하며 2020년 이후 5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15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혼인 건수는 1만846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95건(20.1%) 증가했다. 혼인 건수와 증가 폭 모두 9월 기준으로 2015년 이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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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6 17:43:10 oid: 025, aid: 000348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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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미지. 중앙포토 "12월에는 송년회 겸 청첩장 모임이 매주 계속 있어요. 친구 말 들어보니 결혼식장 예약도 요즘 어렵다네요." 1995년생 김 씨는 요즘 주변의 남녀 친구들이 잇따라 결혼하거나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이제 결혼할 시기가 됐구나”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실제 통계에서도 혼인 증가 흐름이 확인됐다. 지난 9월 혼인 건수는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증가 폭과 증가율은 역대 최대다. 1990~1995년생, 소위 '에코붐 세대'(1990~1995년생)가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출산율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왔다고 평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혼인 건수는 1만846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1%(3095건) 증가했다. 혼인 건수는 작년 4월부터 1년 6개월 연속 증가추세다. 9월 기준으로 2015년(1만9001건) 이후 최대 규모다. 증가 폭과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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