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미쉐린과 타이어기술 개발 맞손…주행력 제고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26 09: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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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5 09:23:41 oid: 001, aid: 001576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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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성능 향상 연구·가상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등 추진 현대차·기아-미쉐린, 타이어 기술 공동개발로 주행 퍼포먼스 높인다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 미쉐린과 손잡고 주행 퍼포먼스를 높이는 타이어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미쉐린과 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 2차 공동연구에 이어 체결되는 3차 협약이다. 양측은 2017년과 2022년 타이어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해 후륜구동 전기차에 적합한 규격을 도출하고, 타이어 마모에 대한 연구 성과를 낸 바 있다. 현대차·기아와 미쉐린은 3차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3년간 ▲ 타이어 성능 향상 연구 ▲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 상호 기술 역량 교류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타이어 성능 향상 부문에서는 초저회전저항 타이어, 스마트 그립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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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6 08:52:11 oid: 016, aid: 000256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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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용 겨울용 퍼포먼스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Winter i*cept evo3 X)’ ‘2025-26 드라이버리뷰 커스터머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SUV용 겨울용 타이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라이버리뷰는 유럽 최대 타이어 리뷰 플랫폼으로, 유럽 전역에서 수집된 50만건 이상의 고객 리뷰와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공정성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해당 어워드가 제정된 2022년부터 세단∙SUV∙픽업트럭 등 여러 부문에 걸쳐 매년 수상을 거머쥐며 유럽 현지 고객들에게 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각인시켜왔다. 올해 수상 제품인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는 뛰어난 제동력과 접지력, 핸들링, 배수 성능 등으로 겨울철 모든 주행 환경에서 최상의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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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6 09:01:15 oid: 119, aid: 0003029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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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리뷰 커스터머 초이스 어워드’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 겨울용 타이어 부문 수상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데일리안 = 편은지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유럽 드라이브 리뷰가 선정하는 ‘2025/26 드라이버리뷰 커스터머 초이스 어워드’에서SUV 전용 겨울용 퍼포먼스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가 ‘최고의 SUV용 겨울용 타이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라이버리뷰’는 유럽 최대 타이어 리뷰 플랫폼으로, 유럽 전역에서 수집된 50만 건 이상의 고객 리뷰와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공정성과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수상 제품인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는 뛰어난 제동력과 접지력, 핸들링, 배수 성능 등으로 겨울철 모든 주행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점이 핵심이다. 천연 성분을 첨가한 ‘아쿠아 파인 컴파운드’ 적용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눈길 접지력과 제동성능을 극대화했으며, 최적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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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5 08:51:08 oid: 016, aid: 000256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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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파트너십 체결…기술 리더십 고도화 향후 3년간 추가 공동 연구 진행 “양사 시너지 통해 모빌리티 기술 혁신 기대” 24일 현대자동차∙기아가 미쉐린과 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식을 연 가운데 신용석 현대차∙기아 제네시스설계센터장 상무와 조지 레비 미쉐린 아시아퍼시픽 OE 총괄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 미쉐린과 손잡고 주행 퍼포먼스를 높이는 차세대 타이어 기술 리더십 확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전날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현대차∙기아 제네시스설계센터장인 신용석 상무와 조지 레비 미쉐린 아시아퍼시픽 OE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지난 1·2차 공동연구에 이어 체결되는 3차 협약이다. 양측은 지난 2017년과 2022년 타이어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 바 있다. 3차 협약에 따라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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