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부호’ 암바니 만나는 이재용…삼성과 빅딜 나오나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5개
수집 시간: 2025-11-26 0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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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5 10:27:11 oid: 009, aid: 000559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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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니 부자, 오늘 삼성전자 방문 5G·6G 통신사업 협력 논의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연합뉴스] ‘아시아 최대 부호’로 알려진 무케시 암바니(68)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이 25일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과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34)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이 이날 한국을 방문해 이 회장을 만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암바니 부자가 함께 방한하는 건 처음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이날 당일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측은 “오늘 암바니 회장이 방한하는 것은 맞지만 이재용 회장과 면담이 공식적으로 예정된 바는 없다”고 밝혀왔다. 그러면서도 “다만, 짧게라도 면담이 있을지는 오후께 투명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암바니 회장의 방한 행선지는 해외 VIP들이 들르는 곳 중 하나인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이노베이션 뮤지엄으로 알려졌다. 이는 삼성이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 산업사박물관이다. 지난 21일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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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5 08:12:25 oid: 025, aid: 000348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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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아시아 최대 부호'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왼쪽 셋째)을 김우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왼쪽 둘째)이 안내하고 있다. 뒷줄 하얀색 점퍼 차림은 암바니 회장의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 뉴스1 ‘아시아 최대 부호’ 무케시 암바니(68)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이 당일치기 일정으로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난다. 삼성전자 수뇌부가 총출동해 암바니 회장을 맞이하는 등 공을 들인다. 암바니 회장과 오랜 인연을 맺은 이 회장의 ‘네트워크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과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34)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이 이날 한국을 방문한다. 오전 8시쯤 전용기로 김포공항에 내린 뒤 오후 10시쯤 인도로 귀국하는 짧은 일정이다. 부자(父子)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건 처음이다. 암바니 회장은 ‘인구 대국’ 인도에서 석유화학·에너지·통신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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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5 18:30:10 oid: 016, aid: 000256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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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릴라이언스 그룹과 긴밀한 협력 과시 암바니, 석유화학 기업서 AI로 사업 확장 삼성, 6G 통신장비·AI 반도체·ESS 공급 기대 李, 암바니 자녀 혼례 모두 참석…인맥 공들여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과 장남 아카시 암바니(하얀색 패딩점퍼 착용)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이 25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우준(왼쪽)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이 이날 공항에 나와 암바니 회장 부자를 맞이했다. 암바니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전자 주요 사업장을 둘러본 뒤 서울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인도 최고 재벌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을 만나 만찬을 함께 하며 전방위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만찬에는 삼성의 주요 고위 경영진도 총출동해 이번 회동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보여줬다. 故(고) 이건희 선대회장 때부터 인도 전역에 4G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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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5 18:31:11 oid: 018, aid: 000617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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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추진중인 릴라이언스 그룹 6G통신·AI반도체·배터리 ESS 등 협력 기대 암바니 회장 삼성 사업장 둘러보고 JY와 만찬 JY, 글로벌 인맥 통해 신사업 돌파구 개척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인도 최고 부호로 꼽히는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이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회동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6세대(6G) 통신 등 미래 전략사업 전반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논의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도 함께 한국을 찾았다. 암바니 회장은 이날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이 회장을 서울에서 만나 만찬을 함께 했다. 삼성은 암바니 회장에게 △AI △확장현실(XR)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AI 데이터센터 △차세대 통신 △미래 디스플레이 △클라우드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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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26 09:32:14 oid: 243, aid: 000008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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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 [사진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오는 28일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를 맡는다.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지난 9월 해군 장교로 입대한 뒤 11주간의 교육훈련을 성실히 마친 결과라는 평가다. 해군에 따르면 후보생 84명을 대표하는 임무는 기본기·생활태도·동기와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며, 이씨는 훈련 기간 동기들과 원만하게 지내고 꾸준한 태도를 보여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임관 후 통역 장교로 복무할 예정이며 총 군 복무 기간은 39개월이다. 이 회장도 임관식 참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안팎에서는 이씨의 입대와 임관이 ‘책임·헌신’을 강조해온 이 회장의 리더십과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이 회장은 최근 글로벌 경영 행보를 더욱 강화하며 주요 국가·기업과의 네트워크를 넓히고 있다. 25일에는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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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25 18:30:10 oid: 293, aid: 000007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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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7월 인도 뭄바이에서 현지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대 부호'로 알려진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과 만나 반도체, 차세대 통신, 미래 디스플레이 등 삼성의 전 사업영역에 걸쳐 양사 간 전략적 협력을 모색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암바니 회장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사장을 비롯해 김우준 네트워크 사업부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 이준희 삼성SDS 사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남궁홍 삼성E&A 사장, 이재언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이번 만남에서 이 회장과 암바니 회장은 반도체, 통신, 데이터센터, 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암바니 회장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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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25 18:30:00 oid: 029, aid: 000299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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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사진)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대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과 만나 반도체와 통신, 데이터센터, 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해 전방위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이 미래 먹거리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분야를 낙점하고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이번 회동으로 양사의 미래 신사업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이 회장은 최근 한달 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도 만나는 등 신사업 확장을 위한 글로벌 협력 체제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후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을 만나 반도체, 통신, 데이터센터, 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암바니 회장은 순자산이 1160억달러(약 170조원)에 이르는 인도 최대 부호로, 지난해 포브스가 집계한 세계 갑부 순위 중 9위에 올랐다. 인도 최대 기업인 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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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25 18:30:13 oid: 082, aid: 000135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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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25일 방한 암바니 회장과 사업 확대 논의 반도체, 차세대 통신, AI, 데이터센터 등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출처=바이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을 만나 반도체, 통신, 데이터센터, 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암바니 회장은 이날 아들과 함께 방한했다. 삼성은 암바니 회장에게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파운드리, AI 데이터센터, 차세대 통신, 미래 디스플레이, 클라우드, 배터리·ESS(에너지저장장치), 플랜트 건설과 엔지니어링 등 삼성 계열사들의 다양한 미래 신기술을 소개했다. 인도 최대 기업인 릴라이언스는 화학·유통 중심의 기존 사업을 정보통신(ICT) 분야로 확대하며 사업 구조를 넓혀가고 있어, 향후 반도체·통신·디스플레이·배터리·EPC(설계·조달·시공) 등 종합 역량을 갖춘 삼성과의 사업 협력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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