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기업경기,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반등…13개월 래 최고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26 08: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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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6 06:00:00 oid: 003, aid: 001362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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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 지속·소비 심리 회복 영향 한은,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582억1000만 달러(83조366억원), 수입은 2.7% 감소한 533억2000만 달러(76조610억원)로 집계됐다. 특히 수출은 역대 4월 중 최대실적을 기록했으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이날 부산 남구 신선대(사진 아래) 및 감만(위) 부두 야적장에 수출입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2025.05.01.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기업 체감 경기가 한 달만에 반등해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됐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제조업이 상승하고, 비제조업도 소비 심리 회복에 개선됐다. 다만 수출·대기업은 개선된 반면, 내수·중소 기업은 부진해 대조를 이뤘다. 한은이 26일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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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6 08:14:17 oid: 629, aid: 000044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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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제조업 상승…내수·중소기업은 부진 반도체 슈퍼 사이클 등으로 기업 체감 경기가 한 달만에 반등해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김태환 기자] 기업 체감 경기가 한 달만에 반등해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했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제조업이 개선됐으며, 전반적으로 수출·대기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내수·중소 기업은 부진한 모습이다. 한은이 26일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전월보다 1.5포인트 상승한 92.1을 기록했다. 이는 한달 만에 오름세로 지난해 10월(92.5) 이후 최고 수준이다. CBSI는 기업 심리의 종합적 판단을 위해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산출한 심리지표로 지난해 6월부터 신규 편제됐다.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3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놓고 이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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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1-26 06:01:10 oid: 123, aid: 000237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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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5년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의하면 11월 전(全)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2.1로 전월에 비해 1.5p 상승했다. 제조업이 전월대비 0.3p 오른 92.7을,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2.3p 상승한 91.8을 기록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기업심리지수가 넉 달 만에 상승했다. 영업일수가 회복된 가운데 반도체 호황 지속 등으로 제조업이 상승하고 비제조업도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5년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의하면 11월 전(全)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2.1로 전월에 비해 1.5p 상승했다. 제조업이 전월대비 0.3p 오른 92.7을,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2.3p 상승한 91.8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제품재고(+1.1p), 업황(+0.4p) 등이, 비제조업은 자금사정(+1.0p), 채산성(+1.0p) 등이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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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6 06:00:00 oid: 277, aid: 000568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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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발표 다만 여전히 기준값 100 밑돌아…제한적 개선 머물러 환율 상승, 제조업 자금사정 답변 악화에 영향 11월 기업 체감경기가 한 달 만에 반등하며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전월 추석 연휴로 줄었던 영업 일수가 이달 회복된 가운데 반도체 호황 지속, 소비 심리 개선 등이 영향을 미치며 상승 전환했다. 다만 여전히 기준값인 100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제한적인 개선에 머물렀다는 평가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2.1로 전월보다 1.5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10월(92.5) 이후 최고치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기업 체감경기 지표다. 100보다 크면 경제 상황에 대한 기업의 기대심리가 과거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이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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