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韓-아세안 기술이전 데이’서 MOU 20건 체결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1-26 08:27:3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1-26 06:03:16 oid: 018, aid: 0006171660
기사 본문

아세안 주요 3개국으로 기술 이전 협력 대상 확대 기술거래·사업화 활성화 기여자에게 유공 포상 5점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중소기업 기술 이전 협력 대상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주요 3개국으로 확대했다. 기술 협력 현장에서는 총 20건의 기술이전 협력이 체결되는 등 성과도 잇따랐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국내 중소기업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아세안 글로벌 기술이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소기업과 아세안(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간 기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베트남을 중심으로 6건의 MOU를 체결했다. 이 성과를 토대로 올해 협력 대상을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주요 3개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합작투자, 현지 사업화 등으로 이어지는 ‘국제 기술협력 모델’을 강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단순한 기술이전 단계...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26 06:46:10 oid: 016, aid: 0002563016
기사 본문

중기부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아세안 글로벌 기술이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소기업과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세 현지 기업 간 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공식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현장에서 총 20건의 기술이전 협력 MOU가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서 2024년 시범사업에서 베트남을 중심으로 6건의 MOU를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성공적으로 조성했었다. 올해는 협력 대상을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주요 3개국으로 확대해 기술협력 네트워크가 아세안 전역으로 확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기술이전 단계를 넘어 합작투자, 현지 사업화 등으로 이어지는 ‘상호성장 기반의 국제 기술협력 모델’을 강화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추진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한–아세안 기술이전 협력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앞으...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26 06:00:00 oid: 421, aid: 0008625070
기사 본문

'한-아세안 글로벌 기술이전 파트너스데이'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청사(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한국 중소기업과 아세안(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간 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교류 행사에서 20건의 기술이전 협력 MOU가 맺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국내 중소기업 우수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아세안 글로벌 기술이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2024년 베트남을 중심으로 6건의 MOU를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조성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협력 대상을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주요 3개국으로 확대해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아세안 전역으로 넓히는 의미가 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특히 단순한 기술이전 단계를 넘어 합작투자, 현지 사업화 등으로 이어지는 '상호성장 기반의 국제 기술협력 모델'을 강화했다. 중기부는 향후 국제 기술교류에서 공동개발, 현지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상호성장 기반의 국제...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1-26 06:00:00 oid: 277, aid: 0005684534
기사 본문

한-아세안 글로벌 기술이전 파트너스 데이 기술이전 넘어 협력 모델 강화 목표 국내 중소기업과 아세안 현지 기업 사이에 기술이전 협력 양해각서(MOU)가 총 20건 체결됐다. 양국은 기술이전을 넘어 합작투자 등으로 이어지는 기술 협력 모델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한-아세안 글로벌 기술이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과 아세안(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간 기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양국 간 기술이전 협력 MOU가 모두 20건 체결됐다. 지난해 베트남을 중심으로 6건의 MOU를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아세안 주요 3개국으로 협력 대상으로 확대함으로써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아세안 전역으로 확장한 것이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기술이전을 넘어 합작투자·현지 사업화 등으로 이어지는 '상호성장 기반의 국제 기술협력 모델'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