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내달 10~12일 ‘제10회 북극협력주간’ 개최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1-26 08: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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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5 11:03:14 oid: 119, aid: 000302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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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서 ‘지속 가능한 북극 이용’ 주제 제10회 북극협력주간 포스터. ⓒ해양수산부 [데일리안 = 장정욱 기자]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10회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을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북극협력주간은 ‘함께한 10년, 지속가능한 북극의 길을 함께 열다(A Decade of Cooperation: Co-navigating a Sustainable Arctic Future)’를 주제로 과학·정책 분야와 함께 국민이 참여해 북극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 첫째 날에는 ‘지속 가능한 북극 이용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북극해 정책포럼 ▲북극과학협력 발표회(세미나) 등 과학‧정책 부문 행사를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최근 북극항로에 대한 관심 증가에 발맞춰 ▲북극항로 국제 세미나 ▲북극항로 새로운 도전과 과제 논의 등 경제·산업 부문을 논의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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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25 17:10:13 oid: 088, aid: 00009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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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거리 40% 단축·물류비 25% 절감'… 포항 영일만항 세계 해운 재편의 전진기지로 '북극항로 특별법' 통한 조선·에너지·AI 물류 융복합 전략 제시 2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북극항로 특화전략 포럼'에서 참가자들이 한국의 북극항로 개발과 포항 영일만항의 거점항만 지정을 희망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심현우 기자 기후변화에 따른 북극해 해빙 가속화로 '북극항로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대한민국이 새로운 해양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 전략 논의가 국회에서 열렸다. 이번 논의에서 북극항로 시대를 국가적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산업 전략 기술 로드맵 ▷외교협력 ▷제도적 기반 등이 총체적으로 제시됐다. 25일 정희용·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국민의힘)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와 포항시가 주관한 '북극항로 특화전략 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북극항로, 새로운 해양 패러다임과 포항 영일만항의 도전'을 주제로, 북극항로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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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25 13:59:07 oid: 088, aid: 00009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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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조 경북연구원 환동해정책센터장, 북극항로 개척 방향성 설명 최수범 사단법인 한국북극항로협회 사무총장, "북극항로는 미래" 정원조 경북연구원 환동해정책센터장은 24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강연에서 "북극항로 개척과 경북의 당면과제"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왼쪽)/최수범(사)한국북극항로협회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강연에서 "새로운 해상회랑의 시대: 북극항로와 대한민국의 전략적 선택"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임경희 매탑 디지털국장 "북극항로가 국정과제에 들어간 것은 처음인 만큼, 앞으로 많은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조 경북연구원 환동해정책센터장은 24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강연에서 에너지 자원 개발과 국방력 강화를 위한 북극항로 개척 방향성을 알렸다. 강연에서는 대구경북의 유일한 항구인 영일만항은 미완성 상태인 데다 물동량이 부족해 화물 수요 창출을 위한 수송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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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5 15:29:28 oid: 277, aid: 000568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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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북극항로 시대 대비 포항 영일만항 전략적 도약 논의 지자체 최초 ‘북극항로 활성화 위원회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포항시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포항 영일만항 북극항로 특화전략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포항시가 국회서 영일만항 북극항로 특화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포항시 제공 이번 포럼은 세계 해양 물류 시스템이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포항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대응 전략과 특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김정재·정희용·이상휘 국회의원과 포항시,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특히 가속화되고 있는 정부 북극항로 추진 정책에 발맞춰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특화 방안을 찾고 실질적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논의가 폭넓게 진행됐다.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포항영일신항만, 포스코플로우 외에도 한국해양진흥공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유라시아 21, 포스텍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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