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印 부호 암바니 회동…AI·6G 협력 논의 촉각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5개
수집 시간: 2025-11-26 07:25:2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SBS Biz 2025-11-25 15:57:08 oid: 374, aid: 0000476875
기사 본문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이 18일 인도 북서부 구자라트 주 주도 간디나가르의 마하트마 만디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도 구자라트 투자서밋(VGS 2019)'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 최대 부호로 알려진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이 25일 한국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공지능(AI), 6G 기술 개발 등 미래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과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34)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이 이날 한국을 방문해 이 회장을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암바니 부자가 함께 방한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이날 당일 출국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암바니 회장이 방한하는 것은 맞지만 이재용 회장과 면담이 공식적으로 예정된 바는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날 암바니 회장의 방한 행선지는 해외 VIP들...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1-25 08:12:25 oid: 025, aid: 0003485124
기사 본문

25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아시아 최대 부호'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왼쪽 셋째)을 김우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왼쪽 둘째)이 안내하고 있다. 뒷줄 하얀색 점퍼 차림은 암바니 회장의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 뉴스1 ‘아시아 최대 부호’ 무케시 암바니(68)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이 당일치기 일정으로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난다. 삼성전자 수뇌부가 총출동해 암바니 회장을 맞이하는 등 공을 들인다. 암바니 회장과 오랜 인연을 맺은 이 회장의 ‘네트워크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과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34)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이 이날 한국을 방문한다. 오전 8시쯤 전용기로 김포공항에 내린 뒤 오후 10시쯤 인도로 귀국하는 짧은 일정이다. 부자(父子)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건 처음이다. 암바니 회장은 ‘인구 대국’ 인도에서 석유화학·에너지·통신 등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1-25 18:30:10 oid: 016, aid: 0002562913
기사 본문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과 긴밀한 협력 과시 암바니, 석유화학 기업서 AI로 사업 확장 삼성, 6G 통신장비·AI 반도체·ESS 공급 기대 李, 암바니 자녀 혼례 모두 참석…인맥 공들여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과 장남 아카시 암바니(하얀색 패딩점퍼 착용)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이 25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우준(왼쪽)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이 이날 공항에 나와 암바니 회장 부자를 맞이했다. 암바니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전자 주요 사업장을 둘러본 뒤 서울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인도 최고 재벌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을 만나 만찬을 함께 하며 전방위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만찬에는 삼성의 주요 고위 경영진도 총출동해 이번 회동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보여줬다. 故(고) 이건희 선대회장 때부터 인도 전역에 4G 네트...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26 06:01:13 oid: 119, aid: 0003029557
기사 본문

25일 아시아 최대 부호 암바니 회장과 만찬 삼성 주요 경영진 총출동…미래 사업 소개 이재용, 사실상 매달 글로벌 거물들과 회동 다양한 삼성 사업에 활력 불어넣는단 평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데일리안 = 정인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세계 주요 기업의 핵심 인사들과 연이어 회동하며 '글로벌 네트워킹'을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경영자들과 협력 고리를 넓히며, 삼성의 미래 사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이다. 이번에는 '14억 인구' 인도의 재계 맏형으로 불리는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을 만나 다양한 협력 과제를 의논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아시아 최고 갑부 암바니 회장은 장남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과 전날 방한했다. 부자(父子)는 당일치기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했으며, 이날 이 회장과 만찬을 가졌다. 이번 회동에서 이 회장과 암바니...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