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3분기 영업이익 7% 증가…"연매출 1조 돌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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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제공] 무신사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25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024억원으로 12% 증가했습니다. 패션업계에서 상대적으로 비수기로 꼽히는 3분기에도 온·오프라인 사업이 모두 성장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늘었다고 무신사는 설명했습니다. 무신사는 3분기 들어 신규 매장을 추가로 열었고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한국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이 밖에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해 1~3분기 패션 수출액을 1년 전보다 세 배 이상 늘렸습니다. 무신사는 지난 9월 중국 티몰에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지난달에는 무신사 스토어 공식몰을 개점했습니다. 오는 12월에는 중국 상하이에 무신사 스탠다드 해외 1호 매장과 K-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편집숍 등을 열 예정입니다.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지난 달 도쿄 시부야에서 80여개 국내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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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영업익 전년비 두자릿수 성장 무신사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0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확대됐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3% 늘어난 118억 원으로 집계됐다.(무신사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무신사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한 700억 원을 돌파했다. 매출도 1년 전과 비교해 두자릿수 이상 늘어나며 3개 분기만에 1조 원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확대돼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했다. 무신사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30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확대됐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3% 늘어난 118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부채로 인식하는 회계정책 변화로 인해 3분기에 당기순손실이 145억 원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장부상 이자비용을 반영한 것이며 실제 현금 유출과는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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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18억 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24억 원으로 11.8% 늘었다. 올해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부채로 인식하는 회계정책 변화로 인해 3분기에 당기순손실이 145억 원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장부상 이자비용을 반영한 것이며 실제 현금 유출과는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706억 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0.1% 증가했다. 누적 매출은 9,730억 원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간 8,196억 원 대비 약 1,530억 원 증가한 규모다. 무신사는 패션 업계의 상대적 비수기로 꼽히는 7~9월에 계절적 요인과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에서 고른 성장을 앞세워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지난해에 이어서 2년 연속으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나온다. 무신사는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하기 위해 ▲무신사 스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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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3분기에도 선전하며 연매출 1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무신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24억원으로 11.8% 늘어났다. 다만 당기순손실이 145억원 발생했다. 올해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부채로 인식하는 회계정책 변화로 인한 영향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는 장부상 이자비용을 반영한 것이며 실제 현금 유출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누적으로 보면 올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7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다. 누적 매출도 97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196억원)보다 1500억원 이상 늘어났다. 현재 추세라면 올해도 연매출 1조원을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무신사는 7~9월 계절적 요인(비수기)과 대외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의 고른 성장을 앞세워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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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신상품 3종 출시…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핸드크림·립에센스 3900원·올인원 워시 7900원 등 출시 두 달 만에 16만개 판매…거래액 2.7배 급증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무신사가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MUSINSA STANDARD BEAUTY)’가 초저가 스킨케어 신상품을 추가 발매하며 ‘가성비’ 뷰티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사진=무신사)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는 오는 28일 스킨케어 신상품 3종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상품은 △퍼퓸드 핸드크림 미스틱 우드(30㎖) △너리싱 립 에센스(10㎖) △퍼펙트 클리어 올인원 워시(330㎖)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퍼퓸드 핸드크림은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접할 수 있는 시그니처 향인 ‘미스틱 우드’를 적용한 제품으로 끈적임 없는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어버터와 아보카도 오일이 원재료인 너리싱(nourishing) 립 에센스는 튜브형 립케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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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CI 무신사는 연결 기준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024억원으로 11.8% 확대됐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706억 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0.1% 증가했다. 누적 매출은 973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8196억원 대비 1530억원 이상 증가한 규모다. 다만, 지난 3분기 당기순손실 145억원을 기록한 것과 올해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부채로 인식하는 회계정책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패션 업계의 상대적 비수기로 꼽히는 7~9월에 계절적 요인과 대외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에서 고른 성장을 앞세워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지난해에 이어서 2년 연속으로 연 매출 1조 원 돌파가 전망된다. 2025년 3분기 들어서 무신사는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하기 위해 △무신사 스탠다드 더리버몰 강동 △무신사 스탠다드 스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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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쇼핑하고 있는 고객들의 모습. [ⓒ무신사]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패션 시장 비수기에도 무신사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글로벌 진출과 오프라인 확장 전략이 효과를 내면서 3분기 누적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연 매출 1조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신사가 26일 공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1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024억원으로 11.8% 늘었다.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부채로 인식하는 회계 기준 변경의 영향으로 분기 당기순손실은 145억원을 나타냈으나 이는 장부상 비용 처리일 뿐 실제 현금 유출과는 무관하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0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누적 매출은 9730억원을 기록해 전년(819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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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누적 매출 9730억원 기록 중국·일본 등 글로벌 투자 단행 무신사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공개했다. /무신사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무신사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24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8%, 7.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올해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부채로 인식하는 회계정책 변화로 14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무신사 측은 장부상 이자비용을 반영한 것이며 실제 현금 유출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30억원 증가한 973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706억원이다. 무신사는 올해 3분기 들어서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하기 위해 △무신사 스탠다드 더리버몰 강동 △무신사 스탠다드 스타필드마켓 일산 △29CM 이구키즈 성수 △29CM 이구어퍼스트로피 성수 등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글로벌 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