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GA 내부통제 평균 3등급…낮은 등급은 내년 우선 검사 대상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26 0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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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6 06:00:10 oid: 001, aid: 001576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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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작을수록 내부통제 잘 안돼…"평가 강화하고 위반 시 엄정 제재" 금융감독원 [촬영 안 철 수] 2025.10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지난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5개사의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 평균 3등급(보통)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낮은 등급을 받은 GA는 내년 우선 검사 대상으로 올리고, 법규 위반행위가 발생하면 엄정 제재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대형 GA 2024년도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대상 중 1∼2등급(우수·양호)은 29개사(38.6%), 3등급(보통)은 24개사(32.0%)였고, 4∼5등급(취약·위험)은 22개사(29.3%)로 평가됐다. 소속 설계사가 3천명 이상인 총 20개사 중 1∼2등급은 16개사, 3등급 4개사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 1천명 이상 3천명 미만은 4∼5등급 비중이 30.0%, 500명 이상 1천명 미만은 52.0%로 규모가 작을수록 낮은 등급을 받았다.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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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6 06:00:00 oid: 003, aid: 001362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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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GA 2024년도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 [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내부통제 실태가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사 규모가 작거나 보험회사나 본점 등의 통제를 받지 않는 지사형일수록 관리가 더욱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2024년도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형 GA 75개사의 지난해 내부통제 실태가 평균 '3등급(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소속 설계사 규모 500인 이상의 대형 GA가 내부통제를 자율적으로 강화하도록 2022년부터 내부통제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등급은 1등급(우수)에서 5등급(위험)까지 5개로 나뉜다. 그동안의 시범평가 이후 1등급과 2등급에 해당되는 대형 GA가 소폭 증가하는 등 대형 GA의 내부통제 실태는 다소 개선되는 양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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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6 06:00:00 oid: 277, aid: 000568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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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GA 중에서도 설계사 규모 따라 내부통제 격차 전산시스템 운영, 준법감시활동 '위험'…해킹에 노출 금감원 "전산 구축·소비자보호 잘하면 가점" 독려 설계사 500명 이상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열 중 세곳은 내부통제가 취약하거나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산시스템 구축·운영 실태에도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대형 GA 2024년도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 자료에 따르면 평가대상 75개사의 평균등급은 3등급(보통)으로 2023년과 같았다. 1~3등급(우수·양호·보통) 비율은 70.6%, 4~5등급(취약·위험) 비율은 29.3%였다. 4~5등급 비율은 전년 대비 9.8%포인트 하락했다. 대형 GA 내에서도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내부통제가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계사 수 500명 이상~1000명 미만 GA 25곳 중 13곳(52%)이 4~5등급이었던 반면 1000명 이상~3000명 미만 GA 중 4~5등급은 30곳 중 9곳(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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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6 06:00:00 oid: 421, aid: 000862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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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형 GA '취약·위험' 비중 47.1%…자회사형, 오너형 보다 높아 "GA 판매비중 확대 걸맞게 금융사 상응하는 내부통제 마련 유도할 것" 26일 금융감독원은 법인보험대리점(GA)의 2024년도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뉴스1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5개사는 내부통제 등급으로 평균 '보통' 수준의 등급을 받았다. 다만 설계사 수 500~1000명 이하의 GA는 절반 이상이 '취약·위험' 등급을 받아 회사 규모에 따라 내부통제가 차이를 보였다. 26일 금융감독원은 법인보험대리점(GA)의 2024년도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대형 GA 75개사의 지난해 내부통제 실태를 평가한 결과, 평균적으로 '3등급'으로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다. 그동안의 시범평가 이후 1~2등급 해당 대형 GA가 소폭 증가하는 등 대형 GA의 내부통제 실태는 다소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평가대상 중 1~2등급(우수·양호)은 29개사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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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6 07:31:09 oid: 016, aid: 00025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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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GA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 “규모 작고 지사형일수록 관리 취약” 4·5등급 GA, 내년 우선 검사 대상 예고 “반복 위반 시 과태료 감경도 배제” 금융감독원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5개사의 내부통제 실태를 평가한 결과, 22개사(29.3%)가 ‘취약·위험’ 등급을 받았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금융감독원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내부통제 실태를 평가한 결과, 10곳 중 3곳이 ‘취약’ 또는 ‘위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내부통제가 그물망이 느슨한 GA를 먼저 내년 검사 대상 선정에 반영하고, 법규 위반 시 엄정 제재하겠다고 경고했다. 금감원은 26일 소속 설계사 500인 이상 대형 GA 75개사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실태를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부터 시범 운영해 온 제도를, 올해 처음 정식 시행해 전년도(2024년) 검사 결과를 공개한 것이다. 평가 등급은 대리점 대상 평가 등급으로, 금융회사 대상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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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26 09:01:10 oid: 023, aid: 000394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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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대상 금감원 평가, 평균 3등급(보통) 부여 금융당국이 작년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5개사 내부통제 실태를 평가한 결과 전체 평균 3등급(보통)을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감원이 발표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2024년도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에 따르면 평가대상 가운데 1∼2등급(우수·양호)은 29개사(38.6%), 3등급(보통)은 24개사(32.0%)였고, 4∼5등급(취약·위험)은 22개사(29.3%)로 집계됐다. 소속 설계사가 3000명 이상인 총 20개사 가운데는 1∼2등급을 받은 대리점이 16개사였고, 3등급 4개사가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 설계사가 1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리점은 4∼5등급 비중이 30%, 500명 이상 1000명 미만은 52%로 나타났다. 규모가 작을수록 낮은 등급을 받은 것이다. 부문별로는 내부 통제환경·통제 효과는 3등급이지만 통제 활동은 4등급으로 평가돼 내부통제 체계 구축보다 내부통제 활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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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6 06:00:00 oid: 008, aid: 000528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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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사 중 우수·양호 등급은 29개사...첫 평가에 '관대한 기준 적용' GA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자료=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2024년도 내부통제 실태를 평가한 결과 평균 수준이 '3등급(보통)'으로 나타났다. 전체 75개사 중 22개사는 '취약·위험' 등급을 받았다. 설계사가 많은 대형 GA이면서 본사의 지점 통제가 강할수록 등급이 높았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대형 GA의 2024년도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 평균 3등급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시범평가로 운영하던 GA 내부통제 평가를 올해 처음 본평가 방식으로 실시한 것이다. 평가 대상은 소속 설계사가 500명 이상이고 영업기준 작성과 준법감시인 선임 의무가 있는 대형 GA 75곳이다. 평가 등급은 1~5등급(우수, 양호, 보통, 취약, 위험)으로 분류한다. 우수·양호 등급(1~2등급)은 총 29개사였고 보통(3등급) 24개사, 취약·위험(4~5등급)은 22개사였다.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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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6 06:01:12 oid: 014, aid: 000543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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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내부통제 실태 평가 규모 작을 수록 내부통제 미비 금감원 "평가 저조 GA 내년 우선 검사...개선 계획 제출 요구" 금융감독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내부통제 운영 실태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곳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내부통제가 미흡한 대형 GA를 내년에 우선 검사하는 등 관리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26일 금융감독원의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2024년도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형 GA 75개사 중 22개사(29.3%)가 취약·위험에 해당하는 4~5등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4등급(취약) 9곳, 5등급(위험) 13곳이다. 금감원은 대형 GA들의 내부통제 자율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내부통제 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보험설계사의 업무 기준·절차 마련 및 준수 여부 점검, 불완전판매율 등 대형 GA의 내부통제와 관련되는 사항 등을 평가한다. 등급은 △1등급(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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