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제조역량·日 장인정신 만나 시너지냈죠"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26 06: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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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5 17:56:42 oid: 009, aid: 00055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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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도쿄서 양국 중기인 모여 대성하이텍, 노무라VTC 인수 자동선반 분야 글로벌 강자로 생산량 12배 늘며 수출 껑충 내년엔 日기업인 한국 초청 양국 중기 교류 정례화 추진 스타트업 비자 간소화 제안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개최한 '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에카와 나오유키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 이혁 주일한국대사, 김이중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김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오치 도시유키 일본 경제산업성 정무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모리 히로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 이철규 산자중기위원장. 중기중앙회 "한국 대성하이텍은 2014년 일본 노무라VTC를 인수하면서 스위스턴 자동선반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를 맞았습니다. 연구개발(R&D)은 기술 전통력이 높은 일본에서, 제조는 빠르고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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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5 16:37:11 oid: 014, aid: 000543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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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쿄서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함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마에카와 나오유키 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사무소장, 이혁 주일대한민국대사, 김이중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김원이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 노용석 중기부 차관, 오치 도시유키 경제산업성 정무관, 김기문 중앙회장, 모리 히로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속에서 한일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IP) 등에서 협력 모델을 구축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함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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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25 14:38:15 oid: 030, aid: 00033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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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히로시 “양국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 김기문 “보완성이 가장 큰 파트너…내년 제2회 포럼은 서울서 개최 ” 대성하이텍, 대표적 '한·일 협력 성공 모델'로 소개 한·일 국교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중소기업이 미래 협력의 새 물꼬를 텄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저성장 고착화, 탄소감축 등 양국이 공통으로 마주한 구조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들이 먼저 손을 맞잡았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제조·기술·신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60년 협력 로드맵'이 논의됐으며, “중소기업이야말로 양국 협력의 가장 빠른 성과 창출 주체”라는 평가가 나왔다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오른쪽 세번째)을 포함한 참가자들이 일본 전통인 '카가미 비라키'를 진행하고 있다.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에서 양국 중소기업협단체장들은 한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모리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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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5 17:31:10 oid: 011, aid: 000455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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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中企 경제포럼' 시장·인력난 공동해법에 뜻 모아 '노무라VTC 인수' 대성하이텍 등 성공적인 공존 사례 잇따라 공유 제2회 포럼은 내년 서울서 개최 마에카와 나오유키(왼쪽부터)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사무소장과 이혁 주일대한민국대사, 김이중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김원이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 노용석 중기부 차관, 오치 도시유키 경제산업성 정무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모리 히로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이 25일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에서 일본 전통 의식 ‘카가미 비라키’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중기중앙회 [서울경제]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들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경쟁을 넘어 동반자적 협력으로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한·일 중소기업 협력 2.0 시대’를 열기로 했다. 미국발 관세 영향과 미·중 갈등으로 촉발된 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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