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 최대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협력 확대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4개
수집 시간: 2025-11-26 05: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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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25 18:30:00 oid: 417, aid: 000111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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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사진=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도 최대 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무케시 암바니 회장과 만나 반도체·통신·데이터센터·배터리 등 신사업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암바니 회장과 만나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파운드리 ▲AI 데이터센터 ▲차세대 통신 ▲미래 디스플레이 ▲클라우드 ▲배터리 및 ESS ▲플랜트 건설·엔지니어링 등 계열사들의 미래 기술을 소개했다. 릴라이언스가 화학·유통 중심의 기존 사업을 ICT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어 양사 간 협력 분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릴라이언스는 인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는 등 AI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AI 반도체·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암바니 회장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물산·삼성중공업·삼성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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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5 08:12:25 oid: 025, aid: 000348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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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아시아 최대 부호'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왼쪽 셋째)을 김우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왼쪽 둘째)이 안내하고 있다. 뒷줄 하얀색 점퍼 차림은 암바니 회장의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 뉴스1 ‘아시아 최대 부호’ 무케시 암바니(68)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이 당일치기 일정으로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난다. 삼성전자 수뇌부가 총출동해 암바니 회장을 맞이하는 등 공을 들인다. 암바니 회장과 오랜 인연을 맺은 이 회장의 ‘네트워크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과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34)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이 이날 한국을 방문한다. 오전 8시쯤 전용기로 김포공항에 내린 뒤 오후 10시쯤 인도로 귀국하는 짧은 일정이다. 부자(父子)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건 처음이다. 암바니 회장은 ‘인구 대국’ 인도에서 석유화학·에너지·통신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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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6 04:24:00 oid: 008, aid: 000528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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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니 회장 부자 삼성 방문 AI·통신·배터리·반도체 등 차세대 기술 협력 논의할듯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과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이 25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날 암바니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삼성전자 주요 사업장을 둘러본 뒤 서울에서 만찬을 갖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과 국내에서 만나 반도체와 차세대 통신 등 미래 사업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오픈AI, 엔비디아,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기업 CEO(최고경영자)들과 연쇄회동을 이어온 이 회장의 '네트워크 경영'이 한층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 회장은 25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암바니 회장과 신사업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만찬을 함께했다. 암바니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계열사 경영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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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26 05:03:32 oid: 081, aid: 00035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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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통신·배터리 전방위 조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방한한 순자산 1160억 달러(약 170조원)의 아시아 1위 부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과 만나 신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7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암바니 회장의 막내아들 결혼식에 이 회장이 참석한 이후 1년 4개월 만의 회동이다. 이 회장은 이날 암바니 회장과 만찬을 함께하며 반도체, 통신, 데이터센터, 배터리 등 전방위 협력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6G,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배터리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크다는 게 삼성의 설명이다. 화학·유통 중심이었던 릴라이언스는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와 스마트 공장 건설을 추진하며 사업 구조를 정보통신(ICT)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아시아 1위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이 25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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