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내일 외환시장 안정 추가 메시지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26 0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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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25 17:23:01 oid: 056, aid: 001207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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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일(26일)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5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구 부총리가 내일 외환시장 등 최근 경제 상황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 부총리는 최근 환율 상황과 외환 당국의 시장 안정 노력에 관해 설명할 계획입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70원 대로 치솟으며, 정부는 잇따라 외환시장 안정 조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외환 당국은 어제(24일), 기재부·한국은행·보건복지부·국민연금과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확대 과정에서의 외환시장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한 4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대형 증권사 외환 담당자들을 만나 원·달러 환율 방어의 일환으로 달러 환전 수요를 분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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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6 04:10:00 oid: 008, aid: 00052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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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대응… 국민연금 환헤지, 수익성 유지안 논의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까지 오르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직접 메시지를 낸다. 25일 기재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외환시장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위협하자 기재부와 보건복지부, 한국은행, 국민연금의 4자 협의체를 구성, 대응에 나섰다. 4자 협의체에선 국민연금의 수익성을 지키면서도 외환시장 안정을 달성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감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와 관련, 정부는 외환수급 개선을 위해 국민연금에 전략적 환헤지 전략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이 대규모 해외투자를 위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는 것이 환율이 오르는 요인 중 하나라는 이유에서다. 현재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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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1-25 16:59:12 oid: 586, aid: 000011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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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oh@sisajournal.com] 26일 기자간담회 하루 전 공지…외환시장 상황 직접 설명 예정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있다. ⓒ 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시장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구 부총리가 26일 오전 10시 외환시장 등 최근 경제상황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상 수일 전에 예고되는 부총리 기자간담회가 하루 전에 확정된 것은 외환시장 불안이 그만큼 크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외환당국은 최근 원화가치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구두 개입 등 적극적인 시장 안정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지난 19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주요 외환 수급 주체와 협의해 환율에 과도한 불확실성이나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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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25 16:51:09 oid: 023, aid: 000394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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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외환시장 안정과 관련한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이다. 최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는 고환율 상황이 지속되자 환율 안정 대책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겠다는 취지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감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스1 25일 기획재정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구 부총리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외환시장 등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외환 당국은 최근 잇따라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내놓고 있다. 구 부총리는 지난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외환 수급 주체와 협의해 환율에 과도한 불확실성이나 불안정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 24일 보건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과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확대 과정에서의 외환시장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한 4자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첫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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