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3세’ 구동휘, LS MnM 사장 승진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1-26 04: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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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26 03:02:22 oid: 020, aid: 0003677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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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영-채대석-조의제 부사장 승진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43·사진)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9명, 신규 이사 12명 등 총 30명을 승진 발령하는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LS는 구 사장이 지난해 LS MnM 대표를 맡은 뒤 귀금속 등 제련 사업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시켰다고 강조했다. 구 사장은 앞으로 황산니켈, 전구체 등 배터리 소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LS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해 조직 변화를 최소화했다.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올해 사업 성장을 이끈 LS 일렉트릭의 안길영, 채대석 전무와 그룹 내 인공지능(AI) 도입을 주도한 조의제 LS ITC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S MnM 〈승진〉 △사장 구동휘 △상무 이승곤 김동환 △이사 이정태 ◇LS 일렉트릭 〈승진〉 △부사장 안길영 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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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25 14:15:08 oid: 031, aid: 000098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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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 유임...안정 속 효율 추구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9명 신규 12명 LS그룹이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CEO 사장 [사진=LS그룹] LS는 이번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화와 효율화를 추구했다. 또 그룹의 비전을 달성하고 미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신사업 가속화에도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장으로 승진한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LS MnM 대표이사를 맡아 귀금속 매출 증가 등 효율적 운영 관리로 기존의 제련 사업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시켰다. 또 황산니켈, 전구체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 사업 육성을 통해 그룹 비전 중 하나인 전기차 소재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 LS는 전력 사업에 대비하고 성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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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5 15:47:08 oid: 648, aid: 00000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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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CEO→사장…전기차 소재 사업 전면 드라이브 전력 호황 업은 성과주의 인사…CEO 유임으로 조직 안정↑ 구동휘./그래픽=비즈워치 LS그룹이 오너 3세인 구동휘 LS MnM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미래 사업의 핵심축을 공식 전면에 세웠다. 내년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키고 전력·소재 중심의 성장축을 강화하는 방식의 안정 속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확정했다. 전기차 소재 축 강화…오너 3세 역할 확대 LS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1월1일자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핵심은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동휘 LS MnM 대표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지난해 대표 취임 이후 귀금속 부문 매출 확대와 운영 효율화로 제련 사업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시킨 점이 성과로 평가됐다. 특히 LS가 비전 2030 전략에서 전기차 소재 생태계를 그룹의 미래 성장축으로 제시한 만큼 구 사장은 황산니켈·전구체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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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5 15:20:13 oid: 025, aid: 00034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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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는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LS LS그룹은 25일 2026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화와 효율화를 추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임원 인사를 결정했다”며 “그룹의 비전을 달성하고 미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신사업 성과 가속화도 동시에 추구했다”고 인사 기조를 설명했다. 사장 승진자는 구 사장이 유일하다. 1982년생인 그는 구자열 의장의 장남으로 LS그룹 3세대 경영을 이끌 차세대 리더로 꼽힌다. 지난해부터 LS MnM 대표이사를 맡아 귀금속 매출 증가 등 효율적 사업 운영·관리로 기존의 제련 사업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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