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술 리더’ 전진배치… “AI-로봇 주도권 잡는다”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9개
수집 시간: 2025-11-26 04: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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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26 03:07:12 oid: 020, aid: 000367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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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명 임원인사 단행 실적 호조에 승진자 17% 넘게 늘어 GPU-HBM-로봇 등 기술 성과 인정 삼바, 37세 최연소 女 상무 배출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이끌 리더들을 대거 발탁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최근 실적 반등에 힘입어 승진 대상자가 전년 대비 늘었다. 삼성전자는 25일 발표한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 1명, 마스터 16명 등 161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올해는 최근 스마트폰과 반도체 판매 호조 등의 영향으로 경영 상황이 지난해보다 나아져 승진자도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2021년 이후 승진자가 줄면서 지난해 연간 137명까지 줄었지만, 올해 17% 이상 늘었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지난해(86명)보다 소폭 늘어난 92명이 승진했다. 최근 실적 부진의 터널을 지났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도 지난해(51명)보다 18명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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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25 10:35:08 oid: 293, aid: 000007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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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근 사장단에 이어 부사장 이하 임원 인사에서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등 분야에서 미래 기술 인재를 다수 발탁했다. 환율 급등과 공급망 리스크 증가 등 대외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미래 기술 투자에 초격차를 유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미래 기술 인재 대거 승진…산업 패러다임 변화 선제 대응 25일 삼성전자는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 발령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이 승진한 것과 비교하면 승진 규모가 커졌다. 삼성전자 정기 임원 인사 규모는 2021년 214명을 기록한 이후 2022년 198명, 2023년 187명, 2024년 143명, 2025년 137명으로 꾸준히 감소했으나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번 인사에 대해 삼성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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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5 11:30:14 oid: 629, aid: 000044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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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역량 입증된 미래 기술 인재 적극 등용" 삼성전자가 25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 마스터에 대한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지난해 초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리서치를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연구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삼성전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가 사장단에 이어 임원 인사에서도 '기술 인재'를 적극 중용했다. 역량이 입증된 기술 인재를 전진 배치해 기술 리더십을 확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5일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지난해(부사장 35명·상무 92명·마스터 10명)와 비교하면 승진자가 23명 늘었다. 삼성전자 임원 승진 규모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5년 만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산업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도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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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25 11:20:13 oid: 079, aid: 000408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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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임원 인사 단행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등 161명 승진 2021년 이후 승진 인원 감소하다가 이번에 반전 "미래 기술 리더십 확보로 지속 성장 기반 마련" AI·로봇·반도체 분야 인재들 대거 승진 30대 상무, 40대 부사장…세대교체도 지속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AI(인공지능), 로봇, 반도체 등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대거 승진시켰다. 기술 경쟁력 강조 기조가 반영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승진 인원은 부사장 51명 등 총 161명으로, 5년 만에 증가했다.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발탁 등 세대 교체 흐름도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137명이 승진한 데 비해 인원이 늘었다. 삼성전자 정기 임원 인사 규모는 2021년 2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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