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서초 고속道 등 3.4조 규모 민간투자사업 의결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1-26 03: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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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5 12:01:19 oid: 018, aid: 00061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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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 개최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25년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를 개최하고, 성남~서초 고속도로 등 총 8개 안건, 총 3조 40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25일 심의·의결했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차관이 11월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본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a, 6000억원)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구간(10.2km)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 인근 경부고속도로 금토JC~서초IC 구간은 일 평균 교통량이 약 19만대로 상습 정체 구간이다. 이번 사업 추진 시 경부고속도로 등 인근 주요 도로의 정체가 완화되고, 서울시 간선도로망(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우면산터널)과의 연계가 강화되어 서울 서남부지역 등 수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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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25 12:00:00 oid: 029, aid: 000299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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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8개 민투 사업 3조4000억 심의·의결 성남~서초 고속도로·청도군 공공하수관로·서초구청 복합시설 등 임기근 기획재정부 차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본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a)이 추진된다. 경부고속도로 등 인근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가 완화될 전망이다. 인천대교 민간투자사업(BTO)도 변경 협약안이 의결돼 인천대교 이용시 국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성남~서초 고속도로 등 8개 안건에 대한 총 3조4000억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민간투자로 6000억원이 투입돼 시행되는 성남~서초 고속도로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구간(10.2km)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건설 사업이다. 인근 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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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5 12:01:14 oid: 014, aid: 000543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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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25일 2025년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성남~서초 고속도로 등 총 8개 안건, 총 3조40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a, 0.6조원)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구간(10.2km)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 인근 경부고속도로 금토JC~서초IC 구간은 일 평균 교통량이 약 19만대로 상습 정체 구간이다. 사업 추진시 경부고속도로 등 인근 주요 도로의 정체가 완화되고, 서울시 간선도로망(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우면산터널)과의 연계가 강화돼 서울 서남부지역 등 수도권 간선도로망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군 공공하수관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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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5 12:01:23 oid: 119, aid: 000302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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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환경·공공청사·항만 분야 민투 심의·의결 서초구 청사, AI·R&D 신성장 거점되도록 복합시설 대상시설 적정성 심의·의결 청주시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조감도.ⓒ기획재정부 [데일리안 = 김지현 기자]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청도군 공공하수관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등 총 8건의 사업이 민간투자사업심의를 통과했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25일 2025년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성남~서초 고속도로 등 총 8개 안건, 총 3조40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6000억원)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 시 경부고속도로 등 인근 주요 도로의 정체가 완화되고 서울시 간선도로망(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우면산터널)과의 연계가 강화돼 서울 서남부지역 등 수도권 간선도로망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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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5 12:01:12 oid: 011, aid: 000455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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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총 3.4조원 규모 8개 안건 심의·의결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서울경제]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공고가 실시되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경부고속도로 등 인근 주요 도로의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임기근 2차관 주재로 ‘2025년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남~서초 고속도로 등 총 3조 4000억 원 규모의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투심에서는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대상사업 지정과 제3자 제안공고안이 의결됐다. 성남~서초 고속도로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구간 10.2㎞를 연결하는 왕복 4차로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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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5 12:08:16 oid: 003, aid: 00136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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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민투심서 3조4000억원 규모 8개 사업 의결 서초구청 복합시설 재건축 민간투자사업 적정성 인정 [서울=뉴시스] 임기근 기획재정부 차관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성남 수정구 금토동과 서울 서초구 우면동을 연결하는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했다. 기재부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임기근 2차관 주재로 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성남~서초 고속도로 등 8개 안건, 3조40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심의·의결하였다.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BTO-a·6000억원)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구간(10.2㎞)을 연결, 왕복 4차로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경부고속도로 금토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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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5 13:15:43 oid: 008, aid: 000528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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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기근 기획재정부 차관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11.25. 정부가 성남~서초 고속도로와 서초구청 복합시설을 포함한 총 3조4000억원 규모의 8개 민간투자사업을 심의·의결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2025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3조4000억원 규모의 8개 민간투자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도로·환경·공공청사·항만 등에 대한 투자다. 우선 6000억원 규모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 2000억원 규모 청도군 공공하수관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이 대상사업으로 지정돼 제3자 제안공고안이 의결됐다. 성남~서초 고속도로는 성남시 금토동~서울 서초구 우면동 10.2km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다. 경부고속도로 금토JC~서초IC 구간의 상습 정체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군 하수관로 사업은 182.9km의 오수관로와 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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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5 13:51:03 oid: 025, aid: 00034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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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0월 9일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부근 서울 방향(오른쪽)이 정체되고 있다. 연합뉴스 성남과 서울 서초를 잇는 고속도로 민간투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해당 노선이 경부고속도로 상습 정체 구간의 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성남∼서초 고속도로 민자사업의 대상 사업 지정과 제3자 제안공고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서 서울 서초구 우면동을 연결하는 길이 10.2㎞,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내용으로, 총사업비는 5612억원이다. 공사 기간은 약 60개월로 예상된다. 사업 구간 인근 경부고속도로 금토JC∼서초IC는 일평균 19만대가 통과하는 대표적 병목 구간이다. 정부는 신규 고속도로 개통 시 경부고속도로와 주변 도로의 정체가 상당 부분 완화되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우면산터널 등 서울 도심 간선망과 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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