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사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영예[희망·행복 주는 기업]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26 03: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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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25 05:04:27 oid: 081, aid: 000359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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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5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에서 롯데와 파트너사 직원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지주 제공 롯데그룹은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현금 유동성 지원과 해외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롯데케미칼, 롯데이노베이트, 롯데백화점 등 롯데 계열사 5곳이 지난 10월 동반성장위원회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3년 연속 최우수로 ‘최우수 명예기업’에 올랐으며, 롯데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롯데의 상생 노력이 공신력을 얻었다. 롯데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매년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롯데건설, 롯데마트 등 23개사가 참여해 약 1만 1000여 개 파트너사에 8957억원 규모의 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하며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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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5 10:41:53 oid: 003, aid: 001361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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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롯데웰푸드 등 실적고전 계열사 수뇌부 쇄신 인사 주목 오너3세 신유열 1년만에 사장 승진 가능성…"장악력 더 확대하나" [서울=뉴시스]롯데월드타워 전경.2024.01.30.(사진=롯데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그룹이 오는 26일(내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당초 롯데그룹은 27일에 이사회를 열고 12월 1일자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계획이었으나, 하루 서둘러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그룹의 빠른 변화와 혁신 의지가 높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25일 재계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오는 26일 이사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통상 롯데그룹은 연말이 되면 지주사와 각 계열사별로 잇따라 이사회를 연 뒤 정기 인사를 단행해왔다. 대내외 경영 상황 악화 등으로 비상 경영 기조가 지속하고 있는 만큼, 올해에도 롯데그룹이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를 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롯데건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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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5 21:48:16 oid: 015, aid: 0005216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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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CEO 세대교체 나서 ‘내부 발탁’으로 방향 선회 김상현·정준호 용퇴 수순 사진=연합뉴스 롯데그룹이 26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유통군 최고 경영진을 대폭 교체하며 세대교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새 대표에 정현석 롯데아울렛 대표(사진)를 선임하고,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과 정준호 롯데백화점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유통 부문 정기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차기 롯데백화점 대표로 내정된 정 대표는 1975년생으로, 25년간 롯데에 몸담아 온 ‘롯데맨’이다. 강서고, 인하대 독어독문학과를 나와 2000년 롯데쇼핑에 입사했으며 롯데백화점 고객전략팀장, 영업전략팀장, 중동점장, 롯데몰 동부산점장 등을 거쳐 2020년 에프알엘코리아(유니클로 운영사) 대표에 올랐다. 정 대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던 유니클로의 한국 사업을 구조조정과 온라인 강화로 정상궤도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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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5 06:11:00 oid: 277, aid: 000568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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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매년 11월 말~12월 정기인사 발표 임기만료 김상현·정준호 대표 거취 관심 지난해 CEO 36% 교체…안정 속 쇄신 관측 재계 5위 롯데그룹이 이번 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과 CJ, 현대백화점그룹 등 주요 유통 대기업들이 임원 인사를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롯데의 인적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연말 그룹 안팎으로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진 뒤 최고경영자(CEO) 3분의 1 이상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둔 만큼 올해는 안정 속 쇄신을 추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 계열사들은 이르면 오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임원 인사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롯데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사회를 개최하고 인사 결과를 발표해 왔는데, 코로나19 전후로 매년 11월 마지막 주에서 12월초 사이 임원 인사가 나왔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이사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월드타워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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