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에 청년특화 ‘상생형 공공기숙사’ 첫 선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26 0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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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5 16:49:09 oid: 016, aid: 000256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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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협력해 안정적 주거와 진로 지원 결합 대학생·청년·자립준비청년 230호 공급 25일 열린 ‘인천생활’ 업무협약식 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공]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교육-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특화 상생형 공공기숙사인 ‘인천생활’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생활’은 주거·교육·커뮤니티가 결합된 복합형 청년주택으로, LH와 인천 지역 7개 대학, 사회적경제 조직이 협력해 조성한 첫 상생형 공공기숙사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함께 진로, 창업 등 미래 설계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지역 상생을 위한 주거 플랫폼의 실험으로 평가된다. 이번 기숙사는 총 230호 규모로, 이 가운데 110호는 인하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재능대학교, 인천글로벌캠퍼스(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등 지역 7개 대학 재학생을 위한 상생형 기숙사로 공급된다. 나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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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5 17:26:27 oid: 277, aid: 000568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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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320만~420만원 수준 취업·진로·창업 프로그램 지원 입주자 모집공고는 12월 시행 LH가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조성한 청년 특화 상생형 공공기숙사 '인천생활' 전경과 내부 모습.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 주거난 해소를 위해 인천 지역 청년을 위한 공공기숙사를 조성했다. 시중 임대료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공급돼 주거비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LH는 25일 인천에 주거와 교육, 커뮤니티가 결합한 청년 특화 상생형 공공기숙사 '인천생활'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조성된 '인천생활'은 총 230가구(19~22㎡) 규모로, 수인선 호구포역에서 도보 1분 거리다. 230가구 중 110가구는 인하대와 인천가톨릭대, 재능대, 인천글로벌캠퍼스 소재 4개 대학(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등 인천 지역 7개 대학 재학생에게 우선 공급된다. 나머지 110가구는 일반 청년, 10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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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25 09:19:09 oid: 001, aid: 001576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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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료는 인천 대학가 인근 시세의 45% 이하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주거·교육·커뮤니티가 결합한 청년 특화 상생형 공공 기숙사 '인천생활'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재의 인천생활은 LH와 지역 대학, 운영 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첫 청년 특화 상생형 공공 기숙사다. LH가 2022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던 호텔을 매입해 리모델링했다. 시설은 지역 대학 재학생에게 안정적 주거와 커뮤니티 공간, 맞춤형 교육(취업·창업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인천 지역 대학 7곳(인하대·인천가톨릭대·재능대·인천글로벌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유타대 아시아캠퍼스·한국조지메이슨대·겐트대 글로벌캠퍼스)에 재학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된다.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19∼22㎡ 총 110가구다. 임대료는 인천 지역 대학가 인근 시세의 45% 이하로, 보증금 320만∼420만원에 월세 15만∼20만원 수준이다.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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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25 16:11:07 oid: 031, aid: 000098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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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대학과 운영기관 등 협력해 안정적 주거공간 마련 12월 입주자 모집공고⋯인근 시세의 45% 이하 수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교육-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특화 상생형 공공기숙사인 ‘인천생활’을 조성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생활은 청년 주거안정과 지역 인재 양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 성장 기반이자 지역 상생 모델로, LH와 지역대학, 운영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첫 상생형 공공기숙사다. 지역대학 재학생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커뮤니티 공간, 맞춤형 교육(취업· 창업 등)을 제공한다. 청년특화 상생형 공공기숙사인 '인천생활' 전경. [사진=LH] 인하대학교 등 인천 지역 7개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되며, 총 110가구(19~22㎡)가 공급된다. 임대 조건은 대학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시중 가격의 45% 이하 수준으로, 보증금 320만~420만원, 임대료는 월 15만~20만 원대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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