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건설업계 대상 부지조성공사 설명회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26 0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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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25 17:18:58 oid: 008, aid: 000528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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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개요·공사 기간·입찰 등 안내, 적극 참여 당부 가덕도신공항 조감도./제공=부산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오는 26일 부산 문현동 금융단지 내 기술보증기금 별관 대강당에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의 부지조성공사 재추진 발표 이후 첫걸음으로 건설업계에 △부지조성공사 개요 △공사기간 △입찰안내서 주요 내용 등을 안내한다. 참석 대상은 건설 및 엔지니어링 등 부지조성공사에 관심있는 기업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공단 또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이번 사업설명회가 부지조성공사 재추진 발표 후 건설업계와 소통하는 첫 자리인 만큼 건설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국제신문 2025-11-24 19:16:11 oid: 658, aid: 000012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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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항공사추진부산운동본부, 혼선 초래한 책임자 문책 촉구 - 부지조성 공기 최소화도 주문 - 다른 단체 ‘활주로 2본’ 주장 - 지역 정치권은 책임공방 벌여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공기를 106개월로 연장하자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부산지역 시민단체는 연이어 국토부의 결정을 성토했으며, 지역 정치권에서는 책임소재를 놓고 공방이 오가고 있다.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왼쪽)과 신공항과거점항공사추진부산시민운동본부는 24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공항 공기 연장을 주도한 국토부 책임자 처벌과 부지 조성 기본 계획에 활주로를 추가할 것을 요구했다.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신공항과거점항공사추진부산시민운동본부 제공 ‘신공항과거점항공사추진부산시민운동본부’는 24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 문책과 공사 기간 연장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 단체는 “현대건설이 108개월 연장을 제시하자 국토부가 기존 84개월 계약조건 준수를 촉구하고 수용하지 않았다”며 “지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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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24 20:30:11 oid: 082, aid: 000135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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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관문공항 하루가 급한데 개항 6년이나 무책임하게 미뤄 정부 스스로가 국가계약 위반 이 대통령 공약과도 정면 배치 주민·지역사회 허탈 넘어 분노 범정부 차원 신속 개항 해법을 신공항과 거점항공사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 등이 24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덕신공항 106개월 공기연장 책임자 문책 및 공기연장 최소화, 정상 건설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정부가 가덕신공항 개항 목표를 6년이나 미룬 것을 두고 국책사업에 대한 동남권의 신뢰를 허무는 무책임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 지역사회는 갈수록 필요성이 더 높아지고 있는 남부권 관문공항이 하루라도 빨리 개항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대응을 주문한다. 24일 부산 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신공항과 거점항공사 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가덕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재입찰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사 기간을 84개월에서 106개월로 연장한 것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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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24 18:31:09 oid: 082, aid: 000135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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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비롯 경제단체 입장문 개항 일자 번복해 불확실성 커져 지역 경제 회복 골든타임도 놓쳐 2035년 개항, 목표 아닌 상한선 행정·기술 병목 없앨 혁신 필요 가덕신공항 조감도. 지역 상공계가 가덕신공항 개항 6년 연장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조속한 착공과 혁신 기술 도입을 통한 실질 공기 단축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부산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결정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경고하며 ‘2035년 개항’을 목표가 아닌 상한선으로 인식하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지역 경제계, 개항 연기에 ‘깊은 우려’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가덕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재입찰 발표에 대한 지역 경제계 입장문을 발표했다. 부산상의는 입장문에서 기존 84개월에서 22개월 늘어난 106개월의 공사 기간 산정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사실상 2035년 개항을 상한선으로 설정한 일정”이라고 못 박았다. 부산상의는 오랜 기간 항공 인프라 부족에 시달려 온 남부권 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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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1-25 21:00:10 oid: 082, aid: 000135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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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터미널 포함 인천공항 확장 사업 7차 공항계획 반영 여부 연내 결정 TK신공항도 2035년 전 개항 유력 노선·승객 유치 경쟁 가덕신공항 뒤늦은 개항, 경쟁력 저하 불보듯 가덕신공항 개항 일정이 6년이나 늦춰지면서 그새 인천공항 확장과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전경(위)과 인천국제공항. 김경현 기자 view@·연합뉴스 정부가 가덕신공항 개항 일정을 2035년으로 크게 늦추면서 그 사이 인천공항 5단계 확장 사업이 새로 진행되고,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들 공항과는 노선 유치 등에서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놓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덕신공항 개항 지연이 공항 경쟁력을 높이는 데 부정적 영향이 상당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다음 달 고시할 ‘제7차 공항 개발 종합계획(2026~2030)’에 인천공항 5단계 확장 사업을 추가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이미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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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1-24 19:16:08 oid: 658, aid: 000012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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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개월 만족할 수 없는 일정” - 부산상의, 연내 재입찰엔 환영 - 부울 중기중앙회 조속개항 촉구 정부가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기간을 기존보다 22개월 늘려 재입찰하겠다고 발표(국제신문 지난 21일 온라인 보도 등)한 것과 관련, 부산지역 경제계가 일단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도 공기 단축을 촉구했다. 양재생 회장(왼쪽), 허현도 회장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과 의원 일동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국가전략사업인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정부가 늦었지만 연내에 부지 조성 공사 재입찰을 발표한 점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시공사가 이탈한 이후 한 걸음의 진척도 없던 상황에서 이번 재입찰 발표가 사업 정상화의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부산상의는 가덕도신공항이 부산신항·철도·배후단지와 연결되는 동북아 글로벌 물류 트라이포트의 핵심 축인 만큼, 디지털 트윈, AI 기반 공정관리, 친환경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이 도입된 미래형 스마트공항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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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1-24 23:43:11 oid: 002, aid: 000241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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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공항 개발 계획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운영·관리 계획을 체계화하는 정책 전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제주 2공항 조감도.ⓒ제주도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와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실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신공항 건설 위주 공항정책, 이대로 좋은가' 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정부가 수립 중인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2026~2030)을 앞두고, 기존 계획의 문제점과 대안으로 ‘공항관리계획’ 전환 필요성을 집중 조명한다. 정부는 현행 '공항시설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공항개발종합계획을 통해 항공 수요 예측, 공항·비행장 개발 방향, 투자계획 등을 설정하고 있다. 하지만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2021~2025) 시행 기간 중에도 전국 공항 15곳 중 11곳이 적자 상태에 있으며, 연간 약 1400억 원의 운영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제주항공-무안공항 조류 충돌 사고 등 안전 관리 미흡 사례가 이어지고, 신공항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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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4 18:40:14 oid: 014, aid: 000543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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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등 경제계 입장문 "동북아 물류 트라이포트 도약 사업 정상화의 새로운 출발점" AI첨단기술로 공기 단축도 촉구 가덕도신공항 재입찰과 관련 부산지역 경제계는 사업이 일단 시작됐다는 점에선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공사기간이 연장된 것에 대해선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재입찰 발표에 대한 지역경제계 입장문을 발표하고 "더 이상 지연이 허용되지 않는 국가 전략사업에서 뒤늦었지만 필수적인 조치를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시공사 이탈 후 6개월 동안 공사가 단 한 걸음도 진전되지 못한 상황에 대해 "동북아 물류 트라이포트 도약을 준비하던 지역경제계와 시민들의 기대가 크게 흔들렸다"며 이번 재입찰 발표가 연내에 이뤄진 것을 사업 정상화의 출발점으로 평가했다. 다만 기존 84개월에서 22개월 늘어난 106개월 공사기간에 대해선 "지역경제계가 기대했던 수준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으며, 이는 사실상 2035년 개항을 상한선으로 설정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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