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황금인맥' 이재용, 암바니 만나 AI·6G 협력 모색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4개
수집 시간: 2025-11-26 01: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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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6 00:53:18 oid: 015, aid: 000521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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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기업 회장 방한 노태문·용석우·최주선·오세철 등 삼성 주요 계열사 수뇌부 총출동 인도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에 반도체·통신망·ESS·플랜트 필수 삼성, 토털 솔루션 제안한 듯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앞쪽)이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지오인포컴 이사회 의장과 함께 25일 전용기편으로 서울 김포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최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25일 방한한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그룹 회장과 만나 차세대 반도체·배터리, 6세대(6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시아 최대 부호’로 불리는 암바니 회장은 석유화학, 에너지, 통신 등의 사업을 하는 인도 최대 기업 릴라이언스그룹을 이끌고 있다. 릴라이언스그룹이 최근 AI,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첨단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만큼 삼성과의 협력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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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5 08:12:25 oid: 025, aid: 000348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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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아시아 최대 부호'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왼쪽 셋째)을 김우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왼쪽 둘째)이 안내하고 있다. 뒷줄 하얀색 점퍼 차림은 암바니 회장의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 뉴스1 ‘아시아 최대 부호’ 무케시 암바니(68)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이 당일치기 일정으로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난다. 삼성전자 수뇌부가 총출동해 암바니 회장을 맞이하는 등 공을 들인다. 암바니 회장과 오랜 인연을 맺은 이 회장의 ‘네트워크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과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34)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이 이날 한국을 방문한다. 오전 8시쯤 전용기로 김포공항에 내린 뒤 오후 10시쯤 인도로 귀국하는 짧은 일정이다. 부자(父子)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건 처음이다. 암바니 회장은 ‘인구 대국’ 인도에서 석유화학·에너지·통신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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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5 18:30:10 oid: 016, aid: 000256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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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릴라이언스 그룹과 긴밀한 협력 과시 암바니, 석유화학 기업서 AI로 사업 확장 삼성, 6G 통신장비·AI 반도체·ESS 공급 기대 李, 암바니 자녀 혼례 모두 참석…인맥 공들여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과 장남 아카시 암바니(하얀색 패딩점퍼 착용)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이 25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우준(왼쪽)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이 이날 공항에 나와 암바니 회장 부자를 맞이했다. 암바니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전자 주요 사업장을 둘러본 뒤 서울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인도 최고 재벌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을 만나 만찬을 함께 하며 전방위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만찬에는 삼성의 주요 고위 경영진도 총출동해 이번 회동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보여줬다. 故(고) 이건희 선대회장 때부터 인도 전역에 4G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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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5 18:31:11 oid: 018, aid: 000617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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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추진중인 릴라이언스 그룹 6G통신·AI반도체·배터리 ESS 등 협력 기대 암바니 회장 삼성 사업장 둘러보고 JY와 만찬 JY, 글로벌 인맥 통해 신사업 돌파구 개척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인도 최고 부호로 꼽히는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이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회동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6세대(6G) 통신 등 미래 전략사업 전반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논의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장남인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도 함께 한국을 찾았다. 암바니 회장은 이날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이 회장을 서울에서 만나 만찬을 함께 했다. 삼성은 암바니 회장에게 △AI △확장현실(XR)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AI 데이터센터 △차세대 통신 △미래 디스플레이 △클라우드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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