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중기 경제 포럼’ 日서 개최…중소기업 협력 방안 논의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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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25 14:01:06 oid: 366, aid: 000112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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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뉴스1 중소기업중앙회가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공동으로 25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포럼에는 양국 정부 및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김원이·박성민 간사,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혁 주일한국대사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일본에서는 모리 히로시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을 비롯한 도도부현별 중기단체중앙회장, 오치 도시유키 경제산업성 정무관, 야마기와 다이시로 중의원, 야마시타 류이치 중소기업청장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에선 한국과 일본 중소기업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한일 협업을 통한 글로벌 스마트 머시닝 설루션 기업 탄생’을 주제로 발표한 최우각 대성하이텍 대표는 일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기술력 고도화 및 기업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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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26 00:34:13 oid: 023, aid: 00039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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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도쿄서 한일 中企 경제 포럼 25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에 본사를 둔 정밀 기계 부품 회사인 대성하이텍의 최근 10여 년은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 협업이 어떻게 이뤄져야 할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지난 2014년 이 회사 최우각 대표는 75년 역사를 지닌 일본 자동선반 전문 기업 ‘노무라 VTC’를 인수했다. 장인 정신을 갖고 일하는 일본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역량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이후 11년간 한국 반도체·이차전지·방산 등 미래 산업 성장에 맞춰 각 분야에서 사용하는 초정밀 기계 부품 8000여 종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5일 일본 하얏트 리젠시 도쿄에서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에 참석한 최우각 대표는 “한일 협업 모델을 통해 키운 핵심 역량으로 최근 약 10년간 수출 국가를 7국에서 24국으로 확장했고, 연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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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5 16:37:11 oid: 014, aid: 000543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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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쿄서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함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마에카와 나오유키 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사무소장, 이혁 주일대한민국대사, 김이중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김원이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 노용석 중기부 차관, 오치 도시유키 경제산업성 정무관, 김기문 중앙회장, 모리 히로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속에서 한일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IP) 등에서 협력 모델을 구축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함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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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25 14:38:15 oid: 030, aid: 00033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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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히로시 “양국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 김기문 “보완성이 가장 큰 파트너…내년 제2회 포럼은 서울서 개최 ” 대성하이텍, 대표적 '한·일 협력 성공 모델'로 소개 한·일 국교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중소기업이 미래 협력의 새 물꼬를 텄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저성장 고착화, 탄소감축 등 양국이 공통으로 마주한 구조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들이 먼저 손을 맞잡았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제조·기술·신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60년 협력 로드맵'이 논의됐으며, “중소기업이야말로 양국 협력의 가장 빠른 성과 창출 주체”라는 평가가 나왔다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오른쪽 세번째)을 포함한 참가자들이 일본 전통인 '카가미 비라키'를 진행하고 있다.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에서 양국 중소기업협단체장들은 한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모리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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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5 17:31:10 oid: 011, aid: 000455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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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中企 경제포럼' 시장·인력난 공동해법에 뜻 모아 '노무라VTC 인수' 대성하이텍 등 성공적인 공존 사례 잇따라 공유 제2회 포럼은 내년 서울서 개최 마에카와 나오유키(왼쪽부터)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사무소장과 이혁 주일대한민국대사, 김이중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김원이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 노용석 중기부 차관, 오치 도시유키 경제산업성 정무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모리 히로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이 25일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에서 일본 전통 의식 ‘카가미 비라키’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중기중앙회 [서울경제]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들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경쟁을 넘어 동반자적 협력으로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한·일 중소기업 협력 2.0 시대’를 열기로 했다. 미국발 관세 영향과 미·중 갈등으로 촉발된 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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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5 17:56:42 oid: 009, aid: 000559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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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도쿄서 양국 중기인 모여 대성하이텍, 노무라VTC 인수 자동선반 분야 글로벌 강자로 생산량 12배 늘며 수출 껑충 내년엔 日기업인 한국 초청 양국 중기 교류 정례화 추진 스타트업 비자 간소화 제안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개최한 '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에카와 나오유키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 이혁 주일한국대사, 김이중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김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오치 도시유키 일본 경제산업성 정무관,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모리 히로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 이철규 산자중기위원장. 중기중앙회 "한국 대성하이텍은 2014년 일본 노무라VTC를 인수하면서 스위스턴 자동선반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를 맞았습니다. 연구개발(R&D)은 기술 전통력이 높은 일본에서, 제조는 빠르고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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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5 17:31:18 oid: 015, aid: 000521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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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 도쿄서 첫 개최 2019년 끊긴 셔틀 교류 복원 기업 성장 정책·애로사항 공유 김기문 회장 "우린 최적 파트너"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에서 양국 참석자들이 새 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술독의 뚜껑을 깨는 일본 전통의식 '가가미 비라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오치 도시유키 경제산업성 정무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모리 히로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중기중앙회 제공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단체가 성장이 정체된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업종별 기술·인적 교류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저성장과 저출생·고령화, 보호무역주의 늪에 빠진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는 25일 도쿄 하얏트리젠시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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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5 14:00:00 oid: 277, aid: 000568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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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부·국회·중소기업 대표 등 200여명 모여 中企 지원 정책·협력 사례 공유 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공동으로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 한국 측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김원이·박성민 간사,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혁 주일한국대사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일본에서는 모리 히로시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을 비롯한 도도부현별 중기단체중앙회장, 오치 도시유키 경제산업성 정무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과 모리 히로시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포럼에서는 먼저 중소기업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최우각 대성하이텍 대표는 '한일 협업을 통한 글로벌 스마트 머시닝 솔루션 기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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