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2026년 임원 인사…최연소 여성 임원 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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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2명·상무 4명 등 6명 임원 승진…창립 이래 최연소 여성 임원 2명 배출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 승진자. (왼쪽 상단부터)김희정 부사장, 정형남 부사장, 안소연 상무, 유동선 상무, 차영필 상무, 황준호 상무/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해 부사장 2명과 상무 4명이 승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선 30대 여성 상무(안소연)와 40대 여성 부사장(김희정) 등 창립 이래 최연소 여성 임원 2명이 동시에 배출됐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에는 △신규 공장 램프업과 증가되는 생산 규모에도 안정적인 원료 의약품(DS) 생산체계를 이끌어 낸 김희정 부사장 △항체-약물접합체(ADC) 사업을 혁신적으로 주도하며 신규 서비스 론칭과 자체 항체 기술 개발을 통해 위탁개발(CDO)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정형남 부사장이 승진했다. 상무에는 △4공장 준공 후 안정화와 생산 공정 및 일정 관리 효율화를 통해 완전가동을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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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주요 삼성 계열사 올해 임원 인사의 핵심은 기술인재 중용이다.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승진이 늘어난 것도 중요한 변화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총 161명의 임원이 승진하면서 5년 만에 임원 승진자가 늘어났다. 삼성전자 정기 임원 인사 규모는 2021년 214명을 기록한 이후 2022년 198명, 2023년 187명, 2024년 143명, 2025년 137명으로 꾸준히 감소했다. DX부문에서 인공지능(AI)와 로봇 분야 인재의 승진이 두드러진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권정현(45) 삼성리서치 로봇인텔리전스팀장(45), 상무로 승진한 최고은(41) 삼성리서치 로봇 플랫폼 팀장이 대표적이다. 권정현 부사장은 로봇 핵심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이끈 로봇 인텔리전스 전문가로 로봇 AI기반 인식 및 조작 등 주요 기술 경쟁력 확보를 주도할 예정이다. 최고은 상무는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했다. DS부문에서는 D1c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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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김희정 부사장(왼쪽), 정형남 부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5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최연소 여성 임원 2명을 배출했다. 분기별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성과 중심’ 인사를 통해 2026년도에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발탁에 집중했다. 신규 공장 Ramp-up과 증가되는 생산 규모에도 안정적인 DS(Drug Substance) 생산체계를 이끌어 낸 김희정 오퍼레이션센터 DS담당 부사장, ADC사업을 혁신적으로 주도하며 신규 서비스 론칭과 자체 항체 기술개발을 통해 CDO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정형남 바이오연구소장(부사장)이 승진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왼쪽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 안소연·유동선·차영필·황준호 상무.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4공장 준공 후 안정화를 시작으로, 생산 공정 및 일정 관리 효율화를 통해 완전가동을 조기 달성하고, 안정적 의약품 생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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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희정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정형남 부사장.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5일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양사 모두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발탁을 목표로 30대·여성 임원을 전면 배치했다.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쓰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연소 여성 임원을 배출했다. 40대 김희정 부사장(1981년생)도 최연소 부사장이 됐고, 30대 안소연 상무(1988년생)는 창사 이래 최연소 여성 임원이다. 김 부사장은 신규 공장 가동으로 생산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생산체계를 안정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상무도 인천 송도 4공장 준공 후 생산 공정과 일정 관리 효율화를 통해 매출 확대에 기여한 사항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 항체약물접합체(ADC) 사업을 주도한 정형남 부사장, 공정기술 프로세스 개선을 이끈 유동선 상무, 생산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 차영필·황준호 상무도 승진 대상이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불확실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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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스, 창사 이후 최연소 여성임원 에피스, 임상·공정개발 전문가 발탁 삼성 그룹의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각각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안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두 회사는 주요 생산·개발 부문의 책임자를 중심으로 한 승진 인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로직스, 최연소 여성임원 전진배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일 생산체계 고도화와 신사업 확대를 이끌 인물을 중심으로 부사장 2명, 상무 4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희정 부사장(왼쪽)과 정형남 부사장(오른쪽)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이번에 승진한 김희정 부사장은 DS(원료의약품) 생산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신규 공장 램프업과 생산 규모 확대 속에서도 안정적 운영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형남 부사장은 ADC(항체약물접합체) 사업을 혁신적으로 주도하며 신규 서비스 론칭과 자체 항체 기술 개발로 CDO(위탁개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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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30대 최연소 임원으로 발탁된 안소연 상무(플랜트4A팀 팀장)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25일 삼성그룹에 맞춰 총 12명 규모 202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에 중점을 둔 승진 인사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인재 발탁에 집중했다고 한다. 이번 인사를 통해 30대 최연소 여성 임원이 발탁되기도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올해 수주 신기록을 새롭게 쓰고 창사 이래 분기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고 글로벌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인재를 승진·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승진 인원은 부사장 2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이다. 김희정 DS(Drug Substance, 원료의약품)부문 총괄 상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규 공장 램프업(Ramp-up)과 안정적인 DS 생산 체계 구축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차세대 의약품으로 알려진 ADC 사업을 주도하면서 신규 서비스 론칭과 위탁생산(CDO)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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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가 30대·여성 임원을 전진 배치하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성과·역량에 기반한 보상과 함께 차세대 리더 양성에 속도를 낸다.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부사장 2명, 상무 4명을 승진 발령하는 2026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희정 부사장(왼쪽), 정형남 부사장 이번 인사에서 신규 공장 램프업(생산확대)에도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이끌어 낸 김희정 부사장, 항체-약물접합체(ADC) 사업을 이끌며 의약품위탁개발(CDO)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정형남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상무 승진자로는 4공장 준공 후 안정화와 함께 매출 확대에 기여한 안소연 상무, 제조공정기술(MSAT)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기술 이전 경쟁력 제고를 이끈 유동선 상무가 임명됐다. 제조실행기술(MES) 고도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사업 운영 전반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차영필·황준호 상무를 신규 임원으로 승진 발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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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2명, 상무 4명 승진 인사 "창립 이래 최연소 여성 임원 포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와 역량 기반의 2026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도 수주 신기록을 경신하며, 창사 이래 분기별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중"이라며 "이러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2026년 임원인사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발탁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공장 램프업과 증가되는 생산 규모에도 안정적인 DS(Drug Substance) 생산체계를 이끌어 낸 김희정 부사장, 항체약물접합체(ADC) 사업을 혁신적으로 주도하며 신규 서비스 론칭과 자체 항체 기술 개발을 통해 위탁생산(CDO)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정형남 부사장이 승진했다. 4공장 준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