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수장에 75년생 정현석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1-26 0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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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5 23:27:12 oid: 015, aid: 000521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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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국내사업 부활 주역 외부 출신 대신 내부인사 발탁 롯데그룹이 26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유통군 최고경영진을 대폭 교체하며 세대교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새 대표로 정현석 롯데아울렛 대표(사진)가 선임되고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과 정준호 롯데백화점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유통 부문 정기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차기 롯데백화점 대표로 내정된 정 대표는 1975년생으로, 25년간 롯데에 몸담아 온 ‘롯데맨’이다. 강서고, 인하대 독어독문학과를 나와 2000년 롯데쇼핑에 입사한 뒤 롯데백화점 고객전략팀장, 롯데몰 동부산점장 등을 거쳐 2020년 에프알엘코리아(유니클로 운영사) 대표에 올랐다. 정 대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던 유니클로의 한국 사업을 구조조정과 온라인 강화로 정상 궤도에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매장을 과감히 정리하고 온라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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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5 10:41:53 oid: 003, aid: 001361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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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롯데웰푸드 등 실적고전 계열사 수뇌부 쇄신 인사 주목 오너3세 신유열 1년만에 사장 승진 가능성…"장악력 더 확대하나" [서울=뉴시스]롯데월드타워 전경.2024.01.30.(사진=롯데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그룹이 오는 26일(내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당초 롯데그룹은 27일에 이사회를 열고 12월 1일자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계획이었으나, 하루 서둘러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그룹의 빠른 변화와 혁신 의지가 높다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25일 재계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오는 26일 이사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통상 롯데그룹은 연말이 되면 지주사와 각 계열사별로 잇따라 이사회를 연 뒤 정기 인사를 단행해왔다. 대내외 경영 상황 악화 등으로 비상 경영 기조가 지속하고 있는 만큼, 올해에도 롯데그룹이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를 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롯데건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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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25 21:48:16 oid: 015, aid: 0005216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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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CEO 세대교체 나서 ‘내부 발탁’으로 방향 선회 김상현·정준호 용퇴 수순 사진=연합뉴스 롯데그룹이 26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유통군 최고 경영진을 대폭 교체하며 세대교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새 대표에 정현석 롯데아울렛 대표(사진)를 선임하고,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과 정준호 롯데백화점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유통 부문 정기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차기 롯데백화점 대표로 내정된 정 대표는 1975년생으로, 25년간 롯데에 몸담아 온 ‘롯데맨’이다. 강서고, 인하대 독어독문학과를 나와 2000년 롯데쇼핑에 입사했으며 롯데백화점 고객전략팀장, 영업전략팀장, 중동점장, 롯데몰 동부산점장 등을 거쳐 2020년 에프알엘코리아(유니클로 운영사) 대표에 올랐다. 정 대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던 유니클로의 한국 사업을 구조조정과 온라인 강화로 정상궤도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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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25 06:11:00 oid: 277, aid: 000568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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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매년 11월 말~12월 정기인사 발표 임기만료 김상현·정준호 대표 거취 관심 지난해 CEO 36% 교체…안정 속 쇄신 관측 재계 5위 롯데그룹이 이번 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과 CJ, 현대백화점그룹 등 주요 유통 대기업들이 임원 인사를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롯데의 인적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연말 그룹 안팎으로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진 뒤 최고경영자(CEO) 3분의 1 이상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둔 만큼 올해는 안정 속 쇄신을 추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 계열사들은 이르면 오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임원 인사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롯데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사회를 개최하고 인사 결과를 발표해 왔는데, 코로나19 전후로 매년 11월 마지막 주에서 12월초 사이 임원 인사가 나왔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이사회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월드타워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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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6 05:05:53 oid: 003, aid: 001362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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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26일 지주 포함 계열사 이사회 연달아 개최…당초보다 하루 앞당겨 롯데건설 구원투수 고수찬 사장 거론…오너 3세 신유열, 사장 승진 가능성 "신동빈 회장, 변화·혁신 의지강해"…올해도 고강도 쇄신 인사 기조 이어질듯 롯데월드타워 전경(사진=롯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동효정 기자 = 롯데그룹이 오늘(26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올해에도 고강도 쇄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시스 11월25일 자 [단독] 롯데그룹, 내일 정기 임원인사 단행…당초 계획보다 이사회 앞당겨 참조) 26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내 계열사들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한다. 통상 롯데그룹은 매해 연말이 되면 지주사를 포함해 각 계열사별로 잇따라 이사회를 연 뒤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왔다. 당초 롯데그룹은 27일에 이사회를 열고 12월 1일자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계획이었으나, 하루 서둘러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내외 경영 상황 악화 등으로 비상 경영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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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6 07:36:12 oid: 018, aid: 000617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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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이사회 열고 오후 정기인사 단행 작년 화학군 집중했던 경영진 교체 올해는 유통·식품군 메스 댈 듯 신유열 1년만 승진 가능성도 점쳐져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그룹이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지난해 부진했던 화학군 임원들을 대폭 교체한데 이어, 올해는 유통·식품군 경영진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롯데지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오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현재 비상경영체제에 있는 롯데그룹인만큼 신동빈 회장의 강력한 쇄신 인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롯데그룹은 최고경영자(CEO)의 36%를 바꾸고, 임원도 13% 줄이는 등 고강도 쇄신 인사를 냈다. 다만 지난해엔 그룹 전반의 위기를 불러온 화학군에 대한 인사 교체가 집중된 게 컸다. 당시 유통·식품군 CEO들은 큰 교체없이 유지된 바 있다. 때문에 올해 인사는 지난해에 물갈이 했던 화학군보다 유통·식품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심을 끄는 건 김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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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1-25 19:16:12 oid: 031, aid: 000098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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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6일 단행 전망⋯'3세' 신유열 행보도 주목 롯데쇼핑 부진 속 김상현·정준호·강성현 거취 '촉각' 롯데그룹 임원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유통 부문 수장들의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비상경영 기조 속 이뤄진 체질 개선에 대한 평가가 이번 인사로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롯데그룹이 이르면 오는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 전경. [사진=롯데지주] 여기에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의 역할 변화 여부도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오는 26일 이사회를 소집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통상적으로 11월 말에서 12월 초 이사회를 열고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난해 비상경영 체제 선포에 따른 쇄신 기조를 이어갈지, 안정에 무게를 둘지가 주목된다. 신 회장이 올해 하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본원적 경쟁력 회복'과 '성과 기반'을 강조한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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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25 15:45:59 oid: 417, aid: 00011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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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유통·식품 계열사 CEO 거취 촉각 신유열, 부사장 승진 1년 만에 사장 오르나 롯데그룹이 오는 26일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롯데지주 사옥. /사진=롯데 롯데그룹이 오는 26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비상 경영 체제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 안정과 쇄신 중 어느 쪽에 초점을 맞춘 인사가 단행될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5일 재계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오는 26일 이사회를 연속으로 개최하고 내년도 임원 인사를 확정한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27일보다 하루 앞당긴 일정이다. 통상적으로 롯데그룹은 매년 말 지주사와 계열사별로 잇따라 이사회를 연 뒤 정기 인사를 단행해왔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CEO 60명 중 36%에 달하는 21명을 교체하고 전체 임원 규모를 전년 말 대비 13% 줄이는 등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1970년대생 CEO들을 대거 내정하고 60대 이상 임원들을 퇴진시키며 세대 교체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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