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중기중앙회, 공동 경제포럼[Biz & Now]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1-26 0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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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6 00:01:01 oid: 025, aid: 000348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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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공동으로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을 열었다. 최우각 대성하이텍 대표가 일본 기업과 협업을 통한 기술력 고도화 성과 사례를 발표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철규·김원이·박성민 국회의원, 모리 히로시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 등 양국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선일보 2025-11-26 00:34:13 oid: 023, aid: 00039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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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도쿄서 한일 中企 경제 포럼 25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에 본사를 둔 정밀 기계 부품 회사인 대성하이텍의 최근 10여 년은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 협업이 어떻게 이뤄져야 할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지난 2014년 이 회사 최우각 대표는 75년 역사를 지닌 일본 자동선반 전문 기업 ‘노무라 VTC’를 인수했다. 장인 정신을 갖고 일하는 일본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역량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이후 11년간 한국 반도체·이차전지·방산 등 미래 산업 성장에 맞춰 각 분야에서 사용하는 초정밀 기계 부품 8000여 종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5일 일본 하얏트 리젠시 도쿄에서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에 참석한 최우각 대표는 “한일 협업 모델을 통해 키운 핵심 역량으로 최근 약 10년간 수출 국가를 7국에서 24국으로 확장했고, 연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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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1-25 16:37:11 oid: 014, aid: 000543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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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쿄서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함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마에카와 나오유키 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사무소장, 이혁 주일대한민국대사, 김이중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김원이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 노용석 중기부 차관, 오치 도시유키 경제산업성 정무관, 김기문 중앙회장, 모리 히로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장, 이철규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속에서 한일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IP) 등에서 협력 모델을 구축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함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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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1-25 14:38:15 oid: 030, aid: 00033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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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히로시 “양국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 김기문 “보완성이 가장 큰 파트너…내년 제2회 포럼은 서울서 개최 ” 대성하이텍, 대표적 '한·일 협력 성공 모델'로 소개 한·일 국교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중소기업이 미래 협력의 새 물꼬를 텄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저성장 고착화, 탄소감축 등 양국이 공통으로 마주한 구조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들이 먼저 손을 맞잡았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제조·기술·신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60년 협력 로드맵'이 논의됐으며, “중소기업이야말로 양국 협력의 가장 빠른 성과 창출 주체”라는 평가가 나왔다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오른쪽 세번째)을 포함한 참가자들이 일본 전통인 '카가미 비라키'를 진행하고 있다.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에서 양국 중소기업협단체장들은 한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모리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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