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장남 지호 씨, 28일 해군장교로 임관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1개
수집 시간: 2025-11-26 0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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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25 11:54:27 oid: 021, aid: 00027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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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생 통솔하는 대대장 맡아 이회장도 임관식에 참석할 듯 이지호씨의 입소 당시(왼쪽 사진)와 임관을 앞둔 모습. 독자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5) 씨가 해군 장교로 입대해 같은 기수 후보생 전체를 통솔하는 ‘대대장 후보생’을 맡는 등 모범적으로 훈련을 마치고 임관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재계와 군 당국에 따르면 이 씨는 오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 일정을 소화 중이다. 강도 높은 훈련을 거친 이 씨를 포함한 139기 후보생들은 총 11주 훈련 과정 중 마지막 주를 맞아 ‘임관식 연습’을 하고 있다. 문화일보가 입수한 이 씨의 입소 후 8주차 사진을 입소 직전 모습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살이 빠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씨는 지난 21일 소위 임관을 앞두고 해군사관학교 및 장교교육대대 주요 관계자들과 여는 기념행사인 ‘지환식’에 대대장 후보생으로 참석했다. 이 씨는 훈련 중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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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25 11:45:16 oid: 021, aid: 000275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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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생 통솔하는 ‘대대장 후보생’ 맡아 문화일보, 이지호 씨 훈련과정 사진 다수 입수 이지호 씨가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에서 소위 임관을 앞두고 동기 후보생의 정복 넥타이를 만져주고 있다. 독자 제공 지난 9월 이지호 씨가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로 입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5·사진) 씨가 해군 장교로 입대해 같은 기수 후보생 전체를 통솔하는 ‘대대장 후보생’을 역임하는 등 모범적으로 훈련을 마치고 임관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재계와 군 당국에 따르면 이 씨는 오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 일정을 소화 중이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로 입교한 이지호 씨가 연병장에서 집총 제식 훈련을 받고 있다. 독자 제공 강도 높은 훈련을 거친 이 씨를 포함한 139기 후보생들은 총 11주 훈련 과정 중 마지막 주에 접어들어 ‘임관식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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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25 16:33:10 oid: 081, aid: 000359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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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하는 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 씨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2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 강당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힘차게 경례하고 있다. 이씨를 포함한 139기는 지난 15일 입영해 보급품 수령, 신체검사 등 1주일간 가입교 기간을 거쳤고, 11주간의 훈련 기간을 포함해 총 39개월 군 생활을 한다. 2025.9.23 연합뉴스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해군 장교로 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5)씨가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나선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지호씨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나서 제병 지휘를 할 예정이다. 139기 후보생은 남자 62명, 여자 21명 등 총 83명이 임관을 앞두고 있다. 이지호씨는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으로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다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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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1-25 22:25:12 oid: 666, aid: 000008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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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민권 포기' 이지호씨…오는 28일 139기 해군 임관식 제병 지휘 관계자 "훈련 기간 동기들과 잘 지내고, 훈련 열심히 임해" 왼쪽 이지호씨, 오른쪽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해군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를 한다. 25일 해군 등에 따르면 이씨는 오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후보생 전체를 통솔한다. 후보생은 이씨를 포함해 총 84명이다. 특히 이날 이재용 회장도 임관식에 참석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이씨가 훈련 기간 동기들과도 잘 지내고 바르게 생활하며 훈련에도 열심히 참여한 것으로 안다"고 배경 발탁을 설명했다. 이씨는 11주간 교육 훈련을 마치고 해군 소위로 임관한다. 그는 통역 장교로 복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기간과 임관 후 의무복무기간 36개월을 포함한 군 생활 기간은 총 39개월이다. 2000년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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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25 16:23:11 oid: 021, aid: 000275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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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참석해 있다. 뉴시스 제공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5)씨가 오는 28일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諸兵) 지휘에 나선다. 25일 해군에 따르면 이씨는 오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남자 62명·여자 21명 등 83명의 139기 후보생 전체를 통솔하는 ‘대대장 후보생’으로서 이번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서 제병 지휘를 할 것이라고 해군은 전했다. 이지호 23일 오전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해군 관계자는 “대대장 후보생으로서 다른 훈련생들보다 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역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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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25 15:04:10 oid: 088, aid: 000098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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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 등이 지난 9월 2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 강당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5)씨가 28일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씨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 앞서 막바지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씨는 139기 후보생 83명(남자 62명·여자 21명) 전체를 통솔하는 '대대장 후보생'이자 기수 대표로서 이번 임관식에서 제병 지휘를 할 예정이다. 앞서 이씨는 지난 9월 15일 대한민국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이씨는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복수국적자였지만,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이에 재계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 사례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씨는 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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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25 14:24:14 oid: 003, aid: 001362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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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23일 오전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참석해 있다. 2025.09.23. con@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5)씨가 오는 28일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에 나선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씨는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남자 62명·여자 21명 등 83명의 139기 후보생 전체를 통솔하는 '대대장 후보생'으로서 이번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서 제병 지휘를 할 예정이다. 이씨는 지난 9월 15일 대한민국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이지만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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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5 17:39:08 oid: 018, aid: 000617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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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장남 이지호 씨, 28일 해군 장교 임관 139기 '대대장 후보생'…전체 후보생 지휘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5)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군 복무를 선택한 가운데, 오는 28일 열리는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23일 경남 창원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씨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되는 임관식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 과정에 돌입했다. 이씨는 139기 후보생 83명(남 62명·여 21명)을 지휘하는 ‘대대장 후보생’으로 선발됐으며, 임관식에서는 기수 대표로서 전 후보생을 이끄는 제병 지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복수국적자였으나,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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