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감위원장 "사업지원실 운영 주의 깊게 볼 것"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1-26 0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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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25 15:38:29 oid: 052, aid: 000227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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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이달 초 개편된 사업지원실과 관련해 이름보다는 운영이 중요하다며 준법 영역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지 계속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사업지원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출범했던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개편했고 박학규 사장을 사업지원실장으로 위촉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대해선 어떤 문제가 있는지 주의 깊게 바라볼 생각이라며 차기 안건으로 다뤄볼지 논의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전사 개선 작업을 진행하던 중 고과와 승격 임직원의 비공개 정보, 일부 개인정보가 해당 권한을 부여받지 않은 임직원들에게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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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25 15:11:08 oid: 119, aid: 000302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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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임원 인사 마무리…"기술인재 중용은 당연" 삼바 이슈에 대해선 "차기 안건으로 다룰지 논의할 것"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리는 삼성 준감위 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연합뉴스 [데일리안 = 정인혁 기자]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이달 초 개편된 사업지원실과 관련해 "이름보다는 운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준법 영역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지 계속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사업지원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아직 알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사업지원TF(태스크포스)를 사업지원실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용퇴, 박학규 사장을 새로운 사업지원실장에에 위촉됐다. TF가 정식 조직으로 개편된 것을 놓고 사실상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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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5 16:35:08 oid: 648, aid: 000004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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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원실 격상 이후 첫 입장…이찬희 "운영 방식 주시" 삼바 개인정보 유출건…"안건 검토 후 위법 여부 확인" " 이재용 등기임원 복귀해야, 책임경영 관점 유지"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정례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이 사업지원TF가 이달 초 '사업지원실'로 개편된 것과 관련 "이름보다 운영이 더 중요하다"며 "준법 영역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지 계속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열린 3기 준감위 정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사업지원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수 없다"며 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논란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과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거듭 제시해 왔지만, "최고경영진 중심 조직이 되거나 정치권과 결탁할 위험을 내포하지 않도록 준감위가 방지하겠다"는 원칙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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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25 15:26:11 oid: 028, aid: 000277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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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등기임원 복귀 대해선 “책임 경영 측면에서 많은 위원 공감”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기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권효중 기자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최근 불거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을 두고 “(준법감시위의) 감시 권한은 없지만, 차기 안건으로 다뤄볼 수 있을지 위원들과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아직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차기 안건으로 다뤄볼지를 논의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직원 정보가 담긴 삼성전자 반도체(DS) 사업부의 공유 폴더(EDM)가 지난 2년여 동안 내부적으로 열람할 수 있는 상태로 방치됐던 사건을 놓고서도 “정보 유출이 시스템의 문제인지, 과실 때문인지,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과는) 유형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정보보호는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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