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0대 상무·40대 부사장’… 젊은 인재 전진 배치

2025년 11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8개
수집 시간: 2025-11-26 0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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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25 19:02:16 oid: 005, aid: 000181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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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임원인사… 161명 대거 승진 기술인재 중심 세대교체 가속화 AI·로봇·반도체 성과주의 이어가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반도체 분야에서 성과를 낸 직원들을 대거 임원으로 승진시켰다.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도 발탁하는 등 미래기술 인재를 중심으로 한 세대교체도 가속화하고 있다. 임원 승진 규모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승진자 수가 24명 늘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 기조에 대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 분야에서 경영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승진시키며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DX(디바이스경험) 부문에서 로봇 전문가인 권정현(45) 삼성 리서치 로봇 인텔리전스 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로봇 핵심기술 개발과 고도화를 이끌었고, 로봇 AI 기반 인식과 조작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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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1-25 10:35:08 oid: 293, aid: 000007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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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근 사장단에 이어 부사장 이하 임원 인사에서 인공지능(AI), 로봇, 반도체 등 분야에서 미래 기술 인재를 다수 발탁했다. 환율 급등과 공급망 리스크 증가 등 대외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미래 기술 투자에 초격차를 유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미래 기술 인재 대거 승진…산업 패러다임 변화 선제 대응 25일 삼성전자는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 발령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이 승진한 것과 비교하면 승진 규모가 커졌다. 삼성전자 정기 임원 인사 규모는 2021년 214명을 기록한 이후 2022년 198명, 2023년 187명, 2024년 143명, 2025년 137명으로 꾸준히 감소했으나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번 인사에 대해 삼성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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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25 11:30:14 oid: 629, aid: 000044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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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역량 입증된 미래 기술 인재 적극 등용" 삼성전자가 25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 마스터에 대한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지난해 초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리서치를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연구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삼성전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가 사장단에 이어 임원 인사에서도 '기술 인재'를 적극 중용했다. 역량이 입증된 기술 인재를 전진 배치해 기술 리더십을 확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5일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지난해(부사장 35명·상무 92명·마스터 10명)와 비교하면 승진자가 23명 늘었다. 삼성전자 임원 승진 규모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5년 만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산업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도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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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25 11:20:13 oid: 079, aid: 000408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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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임원 인사 단행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등 161명 승진 2021년 이후 승진 인원 감소하다가 이번에 반전 "미래 기술 리더십 확보로 지속 성장 기반 마련" AI·로봇·반도체 분야 인재들 대거 승진 30대 상무, 40대 부사장…세대교체도 지속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AI(인공지능), 로봇, 반도체 등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대거 승진시켰다. 기술 경쟁력 강조 기조가 반영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승진 인원은 부사장 51명 등 총 161명으로, 5년 만에 증가했다.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발탁 등 세대 교체 흐름도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137명이 승진한 데 비해 인원이 늘었다. 삼성전자 정기 임원 인사 규모는 2021년 2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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