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성과연동 주식보상 시행… 임직원에 3년간 자사주 지급한다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8개
수집 시간: 2025-10-14 18: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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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4 11:43:11 oid: 366, aid: 000111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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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임직원의 동기부여와 주주가치 제고, 중장기 성과 창출 등을 위해 성과연동 주식보상(PSU)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내 공지를 통해 향후 3년간 주가 상승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PSU를 시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시행하는 PSU는 회사의 미래성과와 연동해 주식으로 보상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년간의 단기 성과를 보상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운영 중이었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CL 1~2 직원에게는 200주, CL 3~4 직원에게는 300주씩을 지급하기로 이달 중 약정하고, 3년 뒤 주가 상승폭에 따라 지급주식 수량을 확정해 2028년부터 3년간 균등 분할 지급할 계획이다. 주가 상승 폭에 따른 지급 배수는 오는 15일 기준주가와 2028년 10월 13일 기준주가를 비교해 상승률이 ▲ 20% 미만 시 0배 ▲ 20~40% 미만 시 0.5배 ▲ 40~60% 미만 시 1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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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4 17:31:17 oid: 001, aid: 001567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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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대상 성과연동 주식보상제 시행…3년후 주가 2배시 최대 1억원치 보상-주주가치 연동 선진형 제도…초과이익성과급 주식 선택권도 확대 삼성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가 회사 미래 중장기 성과 창출에 대한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성과연동 주식보상(PSU·Performance Stock Units)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PSU를 시행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이날 사내 공지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새로 시행하는 PSU는 지난 1년간의 단기 성과를 보상하는 초과이익성과급(OPI)과는 달리 회사의 미래 성과와 연동해 주식으로 보상하는 선진형 보상 방식이다. 이는 회사 주가가 많이 오를수록 임직원 보상 규모가 비례해서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CL 1~2 직원에게는 200주, CL 3~4 직원에게는 300주씩을 지급하기로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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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4 17:45:08 oid: 009, aid: 000557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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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성과연동 주식보상 도입 기존 성과급에 주식 보상 추가 직원 동기부여·장기근속 유도 주가 20% 미만 상승땐 보상 '0'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가 '성과 연동 주식 보상(Performance Stock Units·PSU)' 제도를 도입한 것은 임직원들에게 일할 동기를 부여하고, 우수 인재의 근속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임직원 성과 보상과 주주가치 제고를 연결시키려는 이재용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중 CL1(고졸 신입)·CL2(대졸 신입) 직원에게 삼성전자 주식 200주, CL3(과장·차장급)·CL4(부장급) 직원에게는 300주씩을 주기로 약정하고, 3년 뒤 주가 상승폭에 따라 추가로 주식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때 확정된 주식은 2028년부터 3년간 균등 분할로 나눠준다. 먼저 기준일 전일로부터 일주일, 1개월, 2개월 거래량 가중평균 주가의 산술평균으로 기준 주가를 산정한다. 2025년 10월 15일 기준 주가와 202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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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4 17:46:09 oid: 011, aid: 000454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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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삼성' 구상 주가 상승률따라 자사주 지급 인센티브로 글로벌 인재 확보 중장기 성과창출 동기 부여도 일본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월 9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 가 성과연동주식보상(PSU·Performance Stock Units) 제도를 도입한다. 회사 주가가 오를수록 임직원 보상 규모가 커지는 제도로 임직원들과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겠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뉴삼성’ 구상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14일 사내 공지를 통해 새로운 주식보상 제도 시행을 공지했다. PSU는 향후 3년간 주가 상승률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는 이달 중 사원~대리급(CL1~2) 직원에게 200주, 과장~부장급(CL3~4)에게 300주의 주식을 우선 약정한다. 실제 주식은 3년 뒤인 2028년부터 3년간 나눠서 받는다. 지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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