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기·난곡·노량진·홍제동 모아타운 확정[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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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종로구 구기동과 관악구 난곡동, 동작구 노량진동, 서대문구 홍제동 모아타운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시는 제1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임대 852세대를 포함해 모두 3,570세대에 달하는 주택을 공급합니다. 시는 높이 규제와 경사로 개발이 더뎠던 노후 지역이 모아타운 사업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돼 활기를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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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 사업 4개 지역을 확정해 총 3570가구 주택공급에 나선다. 공공참여를 통해 높이 규제 등을 완화하고 사업구역을 확대해 실질적인 사업 추진력을 높였다. 시는 지난 16일 제1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종로구 구기동 100-48일대 모아타운' 외 3건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통과된 안건은 △종로구 구기동 100-48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악구 난곡동 697-20번지 일대 모아타운 △동작구 노량진동 221-24번지 일대 모아타운 △서대문구 홍제동 322번지 일대 모아타운으로,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3570가구(임대 852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 종로구 구기동 100-48 일대 모아주택 2개소 추진…797가구 공급 ━ /사진제공=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100-48번지 일대(6만3697㎡)는 모아주택 2개소 추진으로 기존 415가구에서 382가구 늘어난 총 797가구(임대 214가구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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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 통과 서울 종로구 구기동 모아타운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가 종로구 구기동, 관악구 난곡동, 동작구 노량진동, 서대문구 홍제동 모아타운 사업을 확정해 총 3천570세대 주택을 공급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종로구 구기동 100-48일대 모아타운' 외 3건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종로구 구기동 100-48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악구 난곡동 697-20번지 일대 모아타운, 동작구 노량진동 221-24번지 일대 모아타운, 서대문구 홍제동 322번지 일대 모아타운 사업이다. 모아주택 총 3천570세대(임대 852세대 포함)가 공급된다. 종로구 구기동 100-48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2개소가 추진되며 주택 규모는 기존 415세대에서 382세대 늘어난 797세대(임대 214세대 포함)가 된다. 대상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65.7%,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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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동·난곡동·노량진동·홍제동 4곳 모아타운 선정 ◆…정비 전․후 조감도(종로구 구기동 100-48 일대 모아타운). 자료=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 사업 4개 지역을 확정하고 총 3570세대(임대 852세대 포함) 주택 공급에 나선다. 공공참여를 통해 높이 규제 완화와 사업구역 확대 등을 추진해 실질적인 사업 추진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종로구 구기동 100-48번지 일대 모아타운' 외 3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통과된 지역은 ▲종로구 구기동 100-48번지 ▲관악구 난곡동 697-20번지 ▲동작구 노량진동 221-24번지 ▲서대문구 홍제동 322번지 일대다. ◆ 종로구 구기동, 797세대 공급…높이 규제 완화로 사업 추진력 강화 종로구 구기동 100-48번지 일대(6만3697㎡)는 모아주택 2개소를 추진하며, 기존 415세대에서 382세대 증가한 총 797세대(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