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판매액 많을수록 금리 더 주는 ‘공구정기예금’ 출시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1-25 07: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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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24 19:25:13 oid: 018, aid: 000617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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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 3.0% 금리 제공 12월 5일까지 영업점·KB스타뱅킹 등 가입가능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KB국민은행이 판매금액에 따라 차등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인 ‘2025-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로 KB국민은행 영업점, KB스타뱅킹, 고객센터에서 판매한다. 총 가입한도는 3조원으로 오는 12월 5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금리는 최종 판매된 금액 및 이벤트 금리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가입기간 1년을 기준으로 최종 판매금액이 1000억원 이하인 경우 연 2.75%, 10000억원 초과인 경우 연 2.85%의 금리를 적용한다. 2024년 11월 1일부터 정기예금 신규(재예치 포함) 이력이 없는 경우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0.15%포인트 이벤트 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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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24 16:54:10 oid: 016, aid: 00025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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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저축은행 이자 비용 추이 분석 “건전성 회복 최우선, 대출 축소 영향” 30일 초단기 특판상품만 고금리 적용 이용고객 연령대 4050→2030 확대 ‘예테크족’이 여유 자금을 맡기기 위해 선택했던 저축은행은 이제 그 선택지가 과연 얼마나 매력적인지 다시 살펴봐야 할 시점에 다다랐다. 저축은행의 수신 금리가 눈에 띄게 낮아지고, 시중은행과의 금리 격차는 거의 사라지거나 일각에선 금리 ‘역전현상’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거시적인 금리 인하 외에도, 각 금융권이 처한 특별한 사정과 전략들이 숨어 있다. 저축은행은 예금 금리를 내리면서도, 동시에 초단기 고금리 적금 특판을 연이어 출시하는 ‘투트랙 전략’을 취하고 있다. ▶수신 확대 어렵지만, 고객군 확보는 중요=시중은행 간 금리 차이가 갈수록 좁혀지고 있다. 보통 시중은행보다 0.5~1.0%포인트 높은 금리로 수신을 유치하는 저축은행이 현재는 그 격차가 거의 0%대로 줄어들었다. 20일 저축은행중앙회와 은행연합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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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25 06:13:10 oid: 421, aid: 000862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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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저축은행, 비대면 가입 정기예금 금리 3% 상향 OK·다올도 수신금리 인상 동참…"예대율 관리 차원" HB저축은행은 수신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다.(HB저축은행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저축은행 업계에 3% 정기예금이 부활했다. 연말 일부 저축은행이 예대율 관리에 나서며 수신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HB저축은행은 이날부터 인터넷·비대면 가입 정기예금 6개월 상품 연 금리를 2.9%에서 3%로 올렸다. 12개월 상품은 2.86%에서 3.01%로 인상했다. 회전정기예금 3년 상품 상품 금리는 2.87%에서 3.02%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OK저축은행은 지난 20일부터 수신상품 연 금리를 0.2~0.25% 올렸다. 이에 따라 금리가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비대면 3년 2.9%→3.1% △OK e-안심정기예금/비대면 3년 2.75%→3% △OK안심정기예금/대면 3년 2.65%→2.9% 등으로 인상됐다. 금리가 3%에는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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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24 17:42:44 oid: 025, aid: 000348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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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도 예금상품 금리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뉴스1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과 저축은행까지 예금 금리를 잇따라 인상하며 연 3%대 정기예금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최근 활황이었던 증시와 이르면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등으로의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한 은행권의 ‘락인(Lock-in)’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최근 ‘코드K 정기예금’의 1년 만기 최고 금리를 연 2.58%에서 2.86%로 올렸다. 카카오뱅크도 지난달과 이달 세 차례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지난달 연 2.5%에서 2.85%로 올랐다. 토스뱅크도 이달 3·6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해 연 2.5%대에 진입했다. 김주원 기자 경기 침체와 대출 규제로 대출 영업을 축소하며 수신 영업에도 소극적이었던 저축은행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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