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빅딜 … 이해진·송치형 직접 발표할 듯

2025년 11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1-25 07: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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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24 17:28:12 oid: 009, aid: 000559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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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3주당 두나무 1주 유력 26일 이사회 거쳐 27일 발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1위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간편결제 1위 사업자 네이버파이낸셜이 26일 양사 간 이사회를 거쳐 주식 교환을 단행한다. 기업가치 합계만 약 20조원에 달하는 '메가 핀테크' 기업이 탄생할 예정이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주식 교환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이어 27일에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하나로 묶는 비전을 선포한다. 이날 자리에는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나란히 참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에선 현재 비상장 상태인 두나무의 기업가치를 약 15조원, 네이버파이낸셜을 5조원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주식 교환 비율은 두나무 1주 대 네이버파이낸셜 3주가 유력하다. 이번 딜은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두나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네이버파이낸셜 신주와 교환하는 형태로, 절차가 마무리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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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24 17:56:20 oid: 011, aid: 000455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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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양측 이사회서 확정 '네파 1:두나무 3.4' 안팎서 논의 지분교환 후 나스닥 상장도 합의 이해진·송치형, 27일 직접 발표 [서울경제] 이 기사는 2025년 11월 24일 17:17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이해진 네이버의장. 사진=서울경제DB 송치형 두나무 회장 사진=서울경제DB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동맹을 위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하는 과정에서 알려진 것보다 교환 비율을 높이고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나무의 기업가치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네이버와 두나무 간 통합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 교환 여부와 비율을 논의한 후 의결할 예정이다. 주식 교환 비율은 네이버파이낸셜 대 두나무가 약 1대3.3~3.4로 예상보다 높아진다. 업계 핵심 관계자는 “두나무의 현재 실적과 미래 성장성을 토대로 한 비상장 기업가치를 최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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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1-25 06:05:08 oid: 022, aid: 000408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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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송치형 직접 기자회견 주식 교환 비율 ‘1대3’ 유력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간편결제 1위 사업자 네이버파이낸셜이 한솥밥을 먹게 된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네이버 제2사옥 ‘네이버 1784’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합병 계획을 직접 발표한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단순한 지분 결합을 넘어 ‘슈퍼 앱’으로 거듭날 의지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와 네이버페이의 경쟁력인 쇼핑과 금융에 두나무의 강점인 가상자산 거래가 결합되는 시나리오다. 해당 시나리오는 디지털 원화인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화를 통해 결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의 합병은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두나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네이버파이낸셜 신주와 교환하는 식인데 합병 교환 비율은 1대 3이 유력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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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1-24 15:14:09 oid: 648, aid: 000004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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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과 커머스 이은 신성장동력 절실 두나무, 우물안 벗어나 사업확장·해외진출 필요 불확실성 속 결합…이해진·송치형 결단 주목 '공룡 빅테크' 네이버와 국내 최대 가상자산사업자 두나무의 빅딜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두 기업의 결합으로 IT·금융·가상자산 산업 전반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빅딜의 배경과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편집자주] 네이버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한 식구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양사는 오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나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네이버파이낸셜 신주와 교환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통합이 완료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가 되고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이번 빅딜로 네이버가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두둑한 캐시카우까지 챙기는 등 이득을 볼 것이라는 데는 큰 이견이 없다. 두나무도 네이버라는 든든한 우산 아래 사업 확장, 해외 진출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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